‘플랫폼, 전략 그리고 선택’
SNS홍보위원회 두번째 공개강의 열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SNS홍보위원회가 주상하이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플랫폼, 전략 그리고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지난 19일 상하이홍차오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제2회 무료 공개강의’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총 5강으로 진행된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재수 커이나 대표는 ‘플랫폼과 브랜드’강의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만의 인맥을 활용한 휴먼플랫폼을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박병규 BS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중국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분석을 통해 바이두 교육과 와이마이(外卖) 플랫폼을 이용한 사업을 제안했다.
이어 최형묵 한라컨설팅 이사의 웨이신의 이해에서는 해킹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위챗페이 계좌연결 시 한 개의 은행계좌등록과 위챗바오(微信宝)만 사용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웨이신 마케팅사례에 대해 강연한 리준황(李俊煌) 台乐互动传媒 CEO서는 중국기업들의 웨이신을 이용한 마케팅사례를 소개했고, 정운성 WINC PARTNERS 대표는 웨이신 자사의 웨이신 마케팅을 이용한 사업현황과 확장과정을 소개했다.
강의 후 10개 업체를 선정해 1분간 홍보시간을 가진 후, 패널리스트와 함께하는 전략과 선택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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