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茶 종주국 중국에 도전장

[2017-01-16, 17:05:17]

<칭다오 JNF 무역회사>

 
제주 오설록 세계 최초 미국, EU, .중국서 유기인증 획득
중국 시장서 茶美香•海茶礼로 5년간 입지 다져

 

중국차(茶)는 전세계적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생산 과정 및 품질에 대해서는 정형화되고 수치화된 검증 절차와 증빙이 부족해 일반 소비자들은 차 ‘전문가’라 자칭하는 이들의 주관적인 추천에 의해 차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제주 오설록으로 대표되는 아모레 태평양 그룹의 차는 제주도 특유의 천연 자연환경(화산회토, 화산암반수)을 기반으로 차 생산 전 과정을 전산화•자동화•표준화해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
전세계 최초로 미국, 유럽연합에 이어 중국 유기인증까지 획득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타벅스의 수 십 번의 제주 현장 실사와 품질 평가를 통과하기도 했다. 특히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 수출을 시작한 점은 이 제주 오설록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칭다오 JNF는 이 오설록 제품을  ‘茶美香(차미향)’, ‘海茶礼(해차례)’라는 중국 브랜드로 지난 5년간 ‘녹차’, ‘홍차’, ‘우롱차’, ‘말차’를 중국으로 수입해 시장 개척을 하고 있다. 한국차라는 이유로 마셔보지도 않고 혹평을 하는 차 전문가들에게 ‘유기인증서’, ‘중국수입 검역증’을 비롯, 각종 중금속, 농약 등 20여개의 불순물을 집중 검측하는 중국 각 기관의 ‘화학검사보고서’ 등 객관적인 자료들을 제시하며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드디어 프리미엄 빵을 생산하는 모기업에 ‘말차’ 600만 위안을 납품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각 유통업체들과 계속적으로 납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천연 제주에서 생산된 안전이 검증된 한국 제주차를 당당하게 중국 지인들에게 선물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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