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가 춘절을 맞아 매우 특별한 ‘서예가’를 초청했다.
알리윈(阿里云) 인공지능(AI) ET가 알리바바 시시(西溪)단지에서 직원들을 위한 춘련(春联: 음력설에 문•기둥에 붙이는 대련)에 글을 쓰고 있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ET와 대화를 나누고, ET의 안면인식 및 음성분석 등의 기능을 거쳐 ET가 직접 작성한 글자의 춘련을 받아볼 수 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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