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中 유제품업 발전규획(2016~2020년) 발표

[2017-01-20, 10:00:19]
□ 최근 중국 농업부, 개혁발전위원회, 공신부, 상무부,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등 5개 기관은 젖조 표준화규모, 영유아용 조제분유 경쟁력 제고 등을 포함한 ‘전국 유제품업 발전규획(2016~2020년)’을 발표

 o 2020년까지 유제품 현대화를 집중 추진하여 현대 유제품업 품질감독관리시스템, 산업시스템, 생산경영시스템, 보장시스템 등을 완비할 예정

 o 우유 생산량은 2015년의 3,870.3만 톤에서 2020년의 4,100만 톤, 유제품 생산량을 2015년의 2,782.5만 톤에서 2020년의 3,550만 톤, 원유 자급률은 70% 이상으로의 상승을 목표로 정함

 - 신선우유, 유제품, 영유아용 조제분유의 품질검사 합격률 99% 이상, 100마리 이상 젖소를 보유한 양식장 비중 70% 이상, 기계화 착유률을 99% 이상으로 제고시킬 예정

 o 영유아용 조제분유 관련 수입이 50억 위안에 달하는 대기업을 3~5개 육성하고, 상위 10대 본토 브랜드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80% 이상으로 제고

 o 신선우유 국가표준과 멸균우유 등 액체 유제품 표준을 수정하고, 원료 사용에 대해 더욱 엄격하게 규정하며, 환원우유 검사방법 식품안전국가표준과 액체 우유 가공방법 관련 표준을 제정할 계획

(자료 : 중국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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