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中, 2016년 전자상거래 거래액 20조위안에 달할듯

[2017-01-23, 10:02:14]
□ 1월12일 발표한 <2016년 중국전자상거래 소비행위 보고>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규모가 글로벌 1위로,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20조에 달하였으며, 사회소비품 판매 총액의 10%를 차지. 

□ 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 소비자들은 지역문화와 경제발전수준차이에 따라 중국 전자상거래 소비행위에 각각 다른 현상을 보임.
 
 - 톈진소비자는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절강 소비자는 옷 구매를 선호하고, 직할시의 소비자들은 인터넷에서 사치품을 구매하는 것을 싫어함.
  
□ 동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 제품류와 통신류 상품중에 중국 브랜드가 절대적인 시장점유율과 매출 증가를 유지했지만, 유아상품, 화장품 등에서 수입브랜드가 독점하고 있음. 

 -핸드폰 판매액 상위 20위 브랜드 중, 17개의 브랜드가 중국 브랜드이며, 이 브랜드들은 핸드폰 전체 판매액의 55%를 차지.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 판매량 순위중 상위 5개의 브랜드는 모두 중국 브랜드이며 그 중 샤오미, 화웨이와 樂心이 판매량 순위중 상위 3위를 차지함.

□ 동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2선 도시의 전자상거래 소비가 여전히 강력할 것이고, 3선 이하의 중소도시와 농촌의 소비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


출처: 중국 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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