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中, 2020년 빅데이터 수입 1조 위안 돌파 예상

[2017-02-06, 09:44:33]
□ 중국 공신부는  ‘빅데이터산업 발전규획(2016~2020년)’을 통해 빅데이터 산업의 응용능력을 제고하고, 빅데이터 제품과 서비스 관련 수입 증가율이 연평균 30%를 유지하여 2020년에는 1조 위안을 돌파할 것이라고 발표

o 정보화 시대의 발전에 따라 빅데이터가 중요한 자원으로 부상하여 일상 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음
- 지도앱 서비스는 도로가 막히는 구간을 측정 및 예고하며, 쇼핑앱 서비스는 소비자 애호를 분석하여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음
- 위치추적 기능을 보유한 아동용 스마트워치가 유행하고 있으며, 2016년 360 브랜드의 판매량은 182만 대에 달함

o 공신부는 스마트제조와 공업고도화 과정에서 빅데이터 응용능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힘
- 일부 빅데이터회사는 공업분야 응용을 강화하고 있으며, 서버제공 업체인 인스퍼(Inspur)는 국영 곡물저장회사인 시노그레인, 중국에너지보존환경보호그룹 등 대기업에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음

o 한편, 빅데이터 서비스를 공업생산 전반 과정에 응용하여 기업의 운영관리 효율을 제고하고, 주문제작 업무를 발전시키며, 공장의 스마트화 수준을 제고할 것을 제안했음

(자료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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