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中 지난해 문화관련 기업 매출 7.5% 증가

[2017-02-08, 09:40:29]
□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 5만개 문화 및 연관 기업에 대한 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이들기업들의 2016년 매출 총액이 80,314억위안에 달해 전년대비 7.5%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문화 및 연관 10대 산업의 업종 매출액은 모두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문화 서비스업 성장세가 두드러짐. 
- 특히, 두 자리수 이상의 증가를 실현한 업종은 "인터넷+"를 주요 형식으로 하는 문화정보 제공 서비스업, 문화예술 서비스업, 문화여가/오락서비스업으로, 매출액은 각각 5,752억위안,  312억위안, 1,242억원이며 전년대비 30.3%, 22.8%, 19.3% 증가함.

□ 지역별로 보면, 동부지역 해당 기업 매출총액이 59,766억위안으로 전국 총 매출액의 74.4%를 차지.
- 중부, 서부와 동북지역은 각각 13,641억위안, 5,963억위안과 943억위안으로 전국 총 매출액의 17%, 7.4%와 1.2%를 차지. 
- 증가율은 서부지역이 전년 대비 12.5%, 중부지역은 9.4%, 동부지역은 7%를 기록한 반면 동북지역은 -13%의 하락세를 보임.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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