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소주한국학교에서는 막바지 입시설명회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18일 성균관대학교 입학설명회에 이어 23일에는 전북대학교의 입학관계자 4명이 방문하여 입시 전형을 비롯한 입시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문한 전북대 입시설명회 팀에는 상하이총영사관에서 교육영사를 지낸 이선우 영사가 일행으로 방문해 완공된 신축학교를 둘러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전북대 입시설명회에 앞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와 관련한 우원재 교장의 특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