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울릉군 독도박물관 공동 '섬' 전시회 개최

[2017-06-10, 05:18:12] 상하이저널

‘6월 한국 문화가 있는 날’ 


이달 10일(토)부터 7월 8일(토)까지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섬(Island)'전시회를 개최된다. 독도의 역사 등을 정확히 알려 독도에 대한 사실관계 및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과 울릉군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역사적 ‘섬-독도’와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예술적 ‘섬-슈퍼내추럴 @상하이’를 통해 상하이한국문화원의 주요 키워드인 역사와 환경을 표현해 내고자 했다.


이번 ‘섬-독도’ 전시에서는 고지도와 고문서 39점이과 국가지질공원으로서 천혜자연의 미를 간직한 울릉도와 독도의 사진 40점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일본 스스로가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고 기록한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 △육지측량부발행지도구역일람도기일 △대일본분견신도 등의 일본 소재의 고지도와 고문서를 함께 전시해 오늘날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역설적으로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화원은 설치미술가 한석현 작가를 초청해 소주병, 맥주캔, 비료 봉투, 세제 패키징 등 초록빛으로 포장된 갖가지 소비재들을 쌓아 만든 초록빛의 인공섬 ‘슈퍼내추럴@상하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내추럴@상하이’는 녹색이 친환경이라는 등식을 받아들이게 된 오늘날의 소비자 환경과, 자연을 모방을 찾는 ‘Green 현상’의 양면성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초록빛으로 포장된 갖가지 소비재들을 쌓아 올린 작품을 설치한다.


이 밖에 전시 준비 기간 동안 독도박물관의 이승진 관장과 전문 학예사들이 각 도시의 한국학교(상하이, 쑤저우, 우시)를 돌며 순회강연이 진행된다. 여러 가지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드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기간: 6월 10일(토)~7월 8일(토)
9:00~18:00 ※ 일,월 휴관
•전시장소: 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장
•주최/주관: 상하이한국문화원, 울릉군독도박물관
•후원: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관
•참여단체 및 작가: 독도박물관, 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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