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소주․우시 한국학교에 각 100권 방문 전달
한양대와 상하이 교통대 MBA가 공동으로 개설한 ‘SHAMP’ 원우회가 상하이 화동지역 한국학교 3곳에 청소년 권장 도서를 기증했다.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SHAMP 원우회 방성복 회장, 이동한 부회장, 한양대센터 김달호 대표 등이 상해한국학교, 무석한국학교, 소주한국학교를 직접 방문해 100권씩 전달했다. 이들은 각 학교장, 교감 등을 만나 “신간 도서를 구입하기 쉽지 않은 환경의 상하이 화동지역 청소년들이 양서를 읽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라며 SHAMP 원우회의 도서기증 뜻을 전했다. 기증한 도서는 YES24의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100위까지 책으로 구성됐다.
상해한국학교
소주한국학교
무석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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