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회, 한식품발전협회 주관, 자하문 후원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상하이 교민들을 위한 ‘설날 떡국 큰잔치’가 열렸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와 상해화동한식품발전협회는 설날 고향에 가지 못한 교민들을 위해 한식당 자하문 후원을 받아 무료 떡국 잔치를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어르신, 한인어머니회 주부들, 이웃 가족단위로 참석한 교민들은 무술년 개해를 맞아 덕담과 신년인사를 나누며 교제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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