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GDP가 동기대비 6.8% 성장한 19만8783조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성장률은 작년 4/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성장률은 작년에 비해 0.1%p 둔화됐다.
올 1~3월 도시 실업률은 각각 5%, 5%, 5.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0.2%p, 0.4%p와 0.1%p 하락했다. 31개 대도시 실업률은 각각 4.9%, 4.8%, 4.9%로 작년 동기대비 0.1%p, 0.2%p, 0.1%p 각각 하락했다.
중국을 올해 처음으로 실업률 데이터를 공개했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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