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기상센터가 15일 오후 12시3분 올해 첫 ‘고온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15일 오후 12시경 상하이시의 기온은 크게 상승했다. 쟈딩(嘉定), 바오산(宝山), 칭푸(青浦), 충밍(崇明)의 최고 기온은 35℃까지 치솟았다.
16일 최고 기온은 36℃, 17일 최고 기온은 34℃를 예상한다. 17일~21일까지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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