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상하이여유국에 따르면 지난 9월 유커(游客: 중국인 관광객)들의 불만신고 중 일본, 유럽, 크루즈 일본노선의 불만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상해발포(上海发布)가 보도했다. 불만신고 내용은 단체관광 취소 분쟁, 숙박 품질문제, 호텔예약 문제 등이 많았다.

국내 여행 가운데서는 저장, 신장(新疆), 광동 노선에서 일정변경, 호텔예약, 단체관광 취소 분쟁 등 불만신고가 가장 많았다.

지난 9월 상하이여유감독국이 접수한 불만신고는 466건이었으며 해외 여행 가운데서 일본노선에서 발생한 불만신고가 22건, 유럽 12건, 크루즈일본노선에서 10건이었다.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