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외국민, 기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2018년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많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올해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2019년에도 재외국민, 기업인들 여러분들과 더욱 열심히 소통하고 합심하여,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 실생활에서 체감하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여권, 공증 등 우리국민들의 민원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현금뿐 아니라 즈푸바오로도 수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재외국민이 사용하고 계신 위챗에 총영사관의 공중하오를 개설하여 교민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재외국민들께서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는 총영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금년 2019년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다양한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들이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교민사회와 함께 정성을 다 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상하이총영사
최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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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2
간곡한 청원이며, 임시정부수립을 선포한 장소를 영사관에서 주도적으로 지리적 위치를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인은 2002년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민원이 외교부에 이첩되어 담당과장이 직접 상해시를 방문하여 상해 보창로 329호 건축물 반입을 상해시로 부터 확인하여 국가보훈처에 결과를 통보 하였으나 보훈처는 거부한바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문헌과 학회에서 보창로 329호가 임시정부최초청사 라고 확인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훈처, 독립기념관에서 외면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담담과장의 현지조사는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명을 수행한 것이며, 외교부의 직인의 공문서를 외면했던 사실입니다.
현재, 이러한 사실을 대통령께 메시지와 서신으로 발송하여 관심을 요청 하였습니다. 중국중앙정부(외교부)의 승인과 상해시정부의 협조에 의하여 1994년에 반입된 보창로 329호의 실체를 확인을 해주시기 바람니다.
상해 조계 김신부로는 보창로 329호임을 학술적으로 연구한 본인으로선 지리적 위치와 상해시 로만구 외사처의 협조를 확인하여. 잘못된 보훈처의 이탈 행위를 바로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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