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5 총선 준비 START! 내달 17일부터 재외선거인 등록

[2019-10-25, 12:57:28] 상하이저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상하이재외선관위 구성 
선관위원장에 박영주(법무법인 지평) 위원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정한 관리를 위해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관위)가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관위는 위원장에 중앙선관위 지명위원인 박영주 위원, 부위원장에 공관장 추천위원인 전성기 위원을 각각 호선했다. 또 전대웅 위원(더불어민주당 추천), 조정우(자유한국당 추천) 위원을 위촉(바른미래당 미추천) 총 4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재외선관위는 10월 18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투표소의 투표관리, 재외투표관리관의 선거관리사무 감독, 선거범죄의 예방•단속, 재외선거 홍보 등 사무를 처리한다. 

내년 4.15 총선 국외부자재신청은 내달 17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재외선관위와 상하이총영사관은 상하이 화동지역 재외국민이 편리하게 선거인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재외선거 안내 및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전화: 021)6295-5000(전성기 영사)
•이메일: sgjeon19@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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