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편리한 것은 전기를 사용하지도, 건전지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도 저어주고, 온도를 내려주고, 한동안 적정온도까지 유지시켜주고 등 할 일은 다 한다는 점이다. 전기나 건전지가 필요없는 이유는 컵과 뜨거운 물과의 온도차를 이용해 작동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물을 저어 소용돌이를 만드는 것은 캡슐 모양의 작은 부품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안정된 물질로 불리는 테플론으로 만들어졌다. 테플론은 열에 강한 합성 수지로, 프라이팬 코팅 등에 사용된다. 이 '캡슐'은 컵 밑바닥에 부착된 자석에 의해 컵 내부에 밀착되며 회전하면서 내용물을 저어준다.
또 커피 등 음료를 저어주는 한편 물리작용으로 뜨거운 물을 마시기 좋은 55도까지 신속하게 내려주게 되며 일정시간 동안 보온을 유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방수처리가 돼 있어 흐르는 수돗물에도 씼을 수 있다.
구매후기에는 "돌다가 멈추면 마시기 좋은 적정 온도가 된다", "커피 마시려고 숟가락 찾아다닐 필요가 없게 됐다", "전기, 건전지 필요없어 너무 편리하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샀는데 진짜 마음에 든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딱 좋다" 등 평가가 달렸다.
• 가격: 158위안(2만6천 원)
• 키워드: 心工匠二代温差全自动搅拌杯
• 동영상 https://m.tb.cn/h.esOTxDS?sm=b02c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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