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8일부터 마스크 판매 재개... 1인당 10개 제한

[2020-01-28, 14:10:21] 상하이저널

약국 1000곳서 각 3000개씩, 총 300만개 판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었던 상하이시에 1월 28일부터 보급이 시작됐다. 상하이열선(上海热线)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약 1000개 약국에서 마스크를 공급하고 약국마다 3000여 개씩, 총 300만개를 보급했다. 1회용 외과 마스크 판매가는 1개 0.46위안으로 통일 적용하고 있다.

 

한 약국에 ,1인당 10개(1통)로 구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으로부터 마스크 5만여 개를 1차로 공급받아, 빠르면 다음주 초부터 교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민 거주지역과 가까운 약국>

 

虹梅路3305号

虹梅路2095号109室

吴中路1053号

虹中路440号

紫藤一村2号

青山路177号

红松路207号

航新路298号

漕宝路1485号

龙茗路2389号

七莘路695号 2楼 S51(乐购)

 

剑河路2379号

古羊路318号 1楼

黄金城道743号101室

荣华东道126号-2

仙霞西路299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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