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367명 한국 도착...SNS 중심 응원 릴레이"다같은 한국인"

[2020-02-01, 00:33:29] 상하이저널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로 지목되고 있는 우한 및 인근 지역 교민 367명이  한국에 도착했다. 

우한 텐허 공하을 이륙해 2시간여만에 오전 8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탑승객들은 추가 검역 후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분산 수용되었다.

일부 주민의 반대속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우한 교민을 응원하는 손글씨 캠페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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