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모든 곳의 바이러스, 세균을 철저히 박멸하는 제품이다. 사각지대 없는 살균 기능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살균 방식은 기존 자외선에 오존가지 더해졌다. 때문에 빛이 비추는 곳 뿐만 아니라 빛이 닿지 않는 침대 밑, 옷장, 책장 구석까지 철저히 소독한다. 빛과 공기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집안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DNA, RNA를 파괴하는 방식이다. 광동(广东) 미생물분석검측중심 테스트에 따르면, 이 제품 사용 후 100%의 진드기가 제거됐고 황색 포도상 구균, 칸디다 알비칸스, 대장균 제거율은 99.9%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의 살균 면적은 최대 40평방미터다. 10평방미터의 공간은 25분, 20평방미터는 30분, 40평방미터는 1시간이 소요된다. 단, 제품 사용 중에는 사람, 동물이 같은 공간에 있어서는 안 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눈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오존은 상온에서 15~30분 이후 산소로 변하기 때문에 제품 사용 완료 30분 뒤에 해당 공간에 들어가는 것이 권장된다.
제품을 사용한 구매자 대다수는 화학적 약품 처리 없이도 철저히 살균 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자외선과 열에 민감한 코로나19 예방에 탁월한 제품이라는 평도 있었다. 단, 일부 구매자는 제품이 꺼진 후 오존 냄새가 심한 점을 단점으로 꼽으면서 사용 후 환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가격: 199元
∙ 키워드: 华艺大功率家用消毒杀菌灯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