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디톡스 주스, ABC 주스 등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집마다 다 있다는 에어프라이어만큼 착즙기도 생활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착즙기, 원액기의 가장 큰 단점은 한잔의 주스를 만든 후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설거지다. 착즙 거름망은 미세하고 촘촘해 그 사이에 낀 섬유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매일 아침 신선한 생과일 주스를 마시고 싶지만 뒷처리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물 세척이 필요없는 주스기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8~9톤의 강력한 힘으로 내용물을 압착해 과즙을 착즙 하는 방식의 주스기다. 이 주스기는 별도의 과일팩에 깨끗하게 씻은 과일, 채소를 넣고 기계 안에 넣고 압착해 즙을 추출한다. 별도의 거름망이나 누름돌이 없기 때문에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다.
적당하게 자른 과일을 팩에 담고 과일망에 넣어 버튼만 누르면 36초만에 신선한 주스 한 잔이 만들어진다.
강력한 압력으로 압착하기 때문에 침전물이 생기지 않고 과일 등이 기계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은 거의 없다. 비닐로 된 과일팩은 약 5회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실리콘 과일팩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기계 본체는 수 차례 연마를 거쳐 티타늄 합금보다 3배 더 단단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격: 2599元(약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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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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