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2월 말 처음으로 도입된 중국 ‘통신 싱청카(通信 行程卡, 동선카드)’는 코로나19 시대에 ‘건강코드(健康码)‘와 함께 중국 각 지역에서 방역 조치를 취하기 위한 기준 중 하나였다.
지난 14일간 중∙고위험지역이 소재한 도시를 방문했음을 나타내던 동선카드(行程卡) 별(*)표시가 를 오늘부터 취소한다고 중국 공신부가 발표했다.
실제 해당 도시 중∙고위험지역을 방문했다는 의미는 아니었지만 많은 지역에서 건강코드와 함께 방문 거부 및 격리, 비격리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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