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본토 확진자 2091명…상하이 36명

[2022-12-16, 11:34:38]

중국에서 하루 본토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2157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 66명을 제외하면 본토 확진은 2091명이다. 광동 1065명, 베이징 428명, 충칭 154명, 푸젠 62명, 쓰촨 61명, 저장 43명, 산동 39명, 상하이 36명, 윈난 31명 허난 30명, 네이멍구 27명, 텐진 23명, 산시 16명, 랴오닝 14명, 허베이 13명, 칭하이 11명, 장쑤 10명, 구이저우 8명, 헤이롱장 7명, 광시 4명, 산시(陕西) 3명, 닝샤 3명, 하이난 2명, 시장 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신규 의심환자는 2명으로 베이징 1명, 충칭 1명 모두 본토에서 발생했다.


당일 퇴원 환자는 2145명으로 본토 환자는 2091명이다.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1만 6701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었다.


16일 0시 기준 중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470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5235명, 누적 확진자는 37만 4075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밀접 접촉자는 44만 6786명이 남아있다.


전국적으로 위험지역을 발표하지 않는 곳이 늘고 있지만 16일 11시 기준 전국에서 고위험징겨은 5696곳, 저위험지역은 927곳이 남았다.


화동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장쑤성만 위험지역을 발표하고 있는데 고위험지역 22곳, 저위험지역은 4곳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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