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인민일보(人民日报)] |
중국 당국이 검찰, 법원 및 경찰 공무원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위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선과 우편 사서함을 개통했다.
18일 인민일보(人民日报)는 국가안전기관(国家安全机关)이 검∙경찰에 대한 책임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근 전 사회적으로 감독 제보 전용 우편사서함인 100091 – 091을 개통했다고 전했다. 이는 ‘자아성찰’과 대중 감독을 결합시킨 것으로 이 외에도 400-040-5198이라는 전용 신고 전화까지 개통했다.
국가 안전기관은 사회 각계각층의 감독을 폭넓게 수용해 공산당의 경찰 통제를 전면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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