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국공회망, 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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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남성이 라이브 방송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를 흉내 내 논란을 일으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유명인을 모방하는 방송으로 돈을 버는 '모방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스트리머들은 닮은꼴 연예인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따라하고, 노래 및 명대사를 재연하며 시청자들의 유입을 높이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몇몇 스트리머들은 유명인을 사칭해 상품을 광고하고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과도한 모방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타인의 정당한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임. 따라서 유명인을 사칭해 경제적 이익을 취해서는 안되며, 유명인을 모방하는 방송을 할 경우 시청자들이 모방 방송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기해야 한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97호(20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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