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만평] 소비자가 호텔 위생을 우려하게 해선 안돼

[2024-07-30, 18:09:08] 상하이저널
[출처=중국공회망, 7월 18일]
[출처=중국공회망, 7월 18일]
최근 한 언론 기자가 게스트하우스 및 호텔 투숙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한 결과, 응답자의 2/3 이상이 숙박업소 위생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제기한 불만은 '객실 청소 상태 불량' 및 '일회용 어메니티의 낮은 품질'로 집계됐다. 

숙박업소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점차 커지면서, 일부 소비자는 투숙할 때 침구, 변기시트, 양치컵 심지어 전기포트까지 챙겨가기도 한다. 숙박업계는 철저한 청결 관리 및 직원 교육 강화를 통해 위생 수준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관련 부처는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해 투숙객이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01호(2024.7.26)]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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