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창의영재 유치원 ‘유아예술학교’가 새학기를 맞아 홍췐루 갤러이라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
2004년도에 개원한 유아예술학교는 그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많은 교민 자녀들의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이번에 특별히 교민사회의 가장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겔러리아 옆(금수강남 2기 옆)으로 확장 이전하여 더 좋은 시설과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테니스 등 신체활동수업과 전시회를 개최 할 수 있는 넓은 강당과 별도로 어린이 운동기구와 놀이시설이 구비된 대형 실내놀이터를 별도로 마련하여 더욱 더 다양한 활동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교실마다 피톤치드를 설치하여 학습능률을 높이고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 전체에 SECOM 장치 및 각 요소마다 CCTV를 설치하고 상근 경비원을 근무하여 원아의 출입, 등·하교 및 모든 안전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