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아시아나, 중국 관광업계 초청 '메르스 극복'

[2015-07-07, 07:23:34] 상하이저널
한국 방문 활성화 위해 중국 여행사 사장단, 언론, 파워블로거 초청

아시아나항공은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여행사 사장단, 언론, 파워블로거 등 20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방한 행사를 마련한다.

중국 전 지역 대표 여행사 사장단 150명과 언론인 40명, 파워블로거 10명 등 총 200명의 방한단은 7월15일부터 7월18일까지 3박4일간 서울에 머무르며 한강유람선 관광, 제2롯데월드 방문 등 이벤트에 참석하고 서울을 찾는 중국인의 73%가 방문할 만큼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인 명동에서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최근 한국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감소세임에도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예약 취소가 지속되고, 외국 관광객이 전년 대비 하루 평균 21% 감소(한국관광공사 통계)하는 등 국내 관광산업의 위기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24개 도시, 32개 노선으로 취항국가 중 가장 많은 노선을 운영 중이며, 중국은 전체 여객 매출의 18.9%를 차지해 단일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이다. 하지만 1분기까지만 해도 전년 여객 매출 대비 1.6% 성장세를 유지하던 중국 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지난 7월3일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만 약 3만명의 중국인들이 예약을 취소하는 등 급속히 관광 수요가 줄어들었다. 관광객으로 늘 북적이던 명동과 제주도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등 메르스는 항공 이용객 감소뿐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관광산업을 위축시키고 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지역본부에서 중국 여행사와 관광업계 실무자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메르스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왔고 이번 중국 여행사 사장단 방한으로 이어졌다.

또한, 중국인 한국방문 증대를 위해 정부 주관부서와 지속적인 협의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7월1일 법무부가 발표한 '메르스 여파' 외국인 관광객 입국편의 방안에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와 ‘일본 단체비자 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을 반영하는 성과를 이뤘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출전해 메르스 우려를 불식시켰다. 여기에 공공과 민간 기관이 힘을 모아 기획한 이번 행사도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중국인들에게 메르스 종식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요우커들도 예전처럼 안심하고 한국을 찾아주시리라 기대하면서,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저작권 ⓒ 코리아쉬핑가제트 정지혜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길-오사카 정기항로 개통 hot 2015.07.07
    지난 4일 연길-오사카 정기항로개통식이 연길공항에서 있었다. 30여명 관광객이 이날 비행기편으로 일본 오사카로 갔다. 이 항로는 연길공항이 개통한 다섯번째 국제정..
  • 상하이 첫 '반딧불 공원' 7월10일 개방 hot [1] 2015.07.07
    상하이의 첫 반딧불 테마공원이 오는 10일부터 10월7일까지 개방된다.송장취천화루(松江区辰花路)388호에 위치한 칭칭스지에(青青世界)를 찾으면 무리를 지어 반짝...
  • 상하이 112년만에 '가장 추운' 7월 hot [1] 2015.07.07
    올해 상하이가 112년만에 가장 서늘한 7월을 맞았다. 동방망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상하이의 최고기온은 21.2도였다. 1903년 7월 상하이의 최..
  • [아줌마이야기] 특별한 친구 2015.07.07
    "베이징에서 살면서는 친구를 잘 사귀었는데 상하이에서는 도무지 친구 사귀기가 힘들어요." 베이징에서 살다 온 지인의 얘기를 듣고 보니 나도 처음 상하이에 와..
  • 휴대폰 데이터, ADSL요금 30% 인하 hot 2015.07.07
    중국공업정보화부가 통신운영상들에 연내에 휴대폰 데이터 요금 및 ADSL요금을 30% 인하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앞서,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휴대폰 요금 인하..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창간특집] "비대위의 가장 큰 성과..
  2.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내정
  3.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 2..
  4. [10.14] 칭다오 ‘전시상태’ 선..
  5. 上海 ‘가짜 재벌녀’ 단톡방 사건…스..
  6. [10.15] 中 3분기 GDP 성장..
  7. 태국,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격리’..
  8.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중식당 'PAN..
  9. 中 칭다오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
  10. 타오바오, 대만 시장에서 철수

경제

  1.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중식당 'PAN..
  2. 타오바오, 대만 시장에서 철수
  3. 中 자해공갈, 처벌 강화한다
  4. 후룬 선정 中 가전업체 1위는?
  5. 中 장쑤 대학서 1년새 22명 폐결핵..
  6. IMF, 올해 전세계서 중국만 경제..
  7. 中 루이싱커피, 역대급 회계부정에도..
  8. 中 코스피 영향력 8년간 대폭 증가…..
  9. 中 3분기 GDP 성장률 5.5% 전..
  10. 中수출규제법 12월부터 시행

사회

  1. [창간특집] "비대위의 가장 큰 성과..
  2.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내정
  3.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 2..
  4. 태국,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격리’..
  5. 中 칭다오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
  6. 상하이, 국내 위험 지역 유입 인원..
  7. "어디에 주차하지?" 상하이, 주차정..
  8. 中항공사 우울증 환자 탑승거부 논란
  9. 상하이야생동물원 사육사, 곰떼 습격으..
  10. 칭다오 ‘전시상태’ 선포…주민 560..

문화

  1.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 2..
  2. 上海 ‘가짜 재벌녀’ 단톡방 사건…스..
  3. 올해 노벨문학상, 美시인 루이스 글뤼..
  4. 10월 10일 '세계 정신 건강의 날..
  5. [책읽는 상하이 96] 고요함이 들려..

오피니언

프리미엄광고

ad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