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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인테리어와 미식의 만남, 상하이 ‘눈호강’ 레스토랑 10곳

[2019-01-19, 06:15:05]
조명, 벽지부터 식탁, 작은 식기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레스토랑이 있다. 음식은 입으로만이 아닌 눈으로도 즐겨야 한다고 외치듯 실내 소품 하나 하나에도 디자이너의 예술적 정신이 깃들여있다. 유명 건축 디자이너들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눈으로 먹는’ 상하이 레스토랑 10곳을 소개한다.

 

LION(狮)







언뜻 보기에는 중국스럽기만 하지만 자세히 보면 중국과 서양의 디자인이 혼재되어 있는 묘한 곳이다. 신톈디(新天地) 스쿠먼(石库门) 낡은 건축물들 사이에 숨어있는 이 레스토랑은 붉은색이 뒤덮힌 요염한 분위기를 뽐낸다. 영국 예술가 세리스 윈 에반스(Cerith Wyn Evans)의 장밋빛 네온 작품이 전체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레스토랑 안쪽에 자리잡은 사진작품 레드 뷰티와 고가의 중국식 골동품은 고전 예술과 현대 시각 예술이 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폐쇄적인 분위기의 홀 벽에는 청대 자수 작품과 도자기가 걸려있다. 일본식 대나무 골동품과 일본 장인이 직접 설계한 조명까지 작은 소품 하나에도 저마다의 예술적 스토리가 담겨있다.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사자 형상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거대한 사자 마스크 조명, 사자 형상의 중국식 창살, 사자가 새겨진 청동 장식 등 서로 얽혀있는 사자 문양은 손님들의 욕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 11:30~16:00 17:30~00:00
∙ 黄浦区兴业路123弄2-3栋
∙ 021-52396777
∙ 1인당 평균가 : 330元
 
- Design by Cerith Wyn Evans



세리스 윈 에반스는 지난해 헵워스(Hepworth) 조각상을 수상한 개념 예술가이자 조각가, 영화인이다. 그의 작품 ‘타키시야마 로즈 레드(Takishiyama Rose Red)’의 네온 분위기와 장미 문양은 라이언 레스토랑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Mr. Fisher(渔火)

 

 





 

지하 15층, 지상에서 무려 88미터 아래에 위치한 상하이 최초 수중식당이다. 서유기 속에 나오는 동굴 수이롄동(水帘洞)을 연상케 하는 긴 복도를 지나면 크리스탈 천장과 수천 마리의 해양 동물들이 손님들을 반긴다. 레스토랑은 사람과 공간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 레스토랑 한쪽 벽면은 거대한 어항으로 70여 마리의 해양 생물과 1000여 마리의 물고기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이 어항 제작에만 2000만 위안(33억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VVIP 공간은 전체 호텔에서 물고기를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베스트 장소로 꼽힌다. 16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이 공간은 가자미, 파우더브라운탱, 블랙/화이트 팁 상어 등 100여 종에 가까운 희귀 물고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룸 외에도 식당에는 홀, 연회장 등의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 Design by CCD 정중(郑中) 디자인사무소



선컹(深坑) 호텔 내부 디자인은 홍콩 유명 디자이너 조 청(Joe Cheng)이 설립한 정중 디자인 사무소에서 작업했다. 정중 사무소는 국제 정상급 브랜드 호텔의 실내

디자인 업체로 손꼽힌다. 사람과 자연의 관계는 호텔 설계의 영감으로 암석 암벽과 산수 자연이 결합해 모든 사람이 이곳에서 지구 중심과 만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18:00~22:00
∙ 松江区辰花路5888号 上海佘山世茂洲际酒店负15层
∙ 021-52396777
∙ 1인당 평균가 : 1500元

 

량셔예옌(良设夜宴)







 

1000평방미터, 건축 기간 3년, 2000만 위안(33억원)의 투자금. 입구부터 다과실, 객실, 단 12명만 수용할 수 있는 식사 공간까지 모든 곳이 중국 미학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레스토랑의 전반적인 디자인 영감은 중국의 10대 명작으로 꼽히는 ‘한희재야연도(韩熙载夜宴图)’에서 받았다. 당궁 박물관을 뺨치는 고급스러운 입구는 3D 문양의 벽으로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펑라이거(蓬莱阁), 우리탑(五重塔), 다밍공선경(大明宫仙境), 나라의 도쇼다이지를 원형으로 빛과 그림자, 산수 풍경 등 미학 디자인의 시간적인 온도를 느낄 수 있게 한다.
2층의 객실 벽은 원대 왕시멍(王希孟)의 ‘천리강산도(千里江山图)’로 수놓았다. 탁자에 무심코 놓여져있는 듯한 난과 도자기는 모두 창업주 송궈(松果) 디자인 회사 작품이다. 중국 당나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 과학 기술로 재탄생한 이 레스토랑은 음식에도 예술적 감각이 묻어난다.

 

- Design by 왕양(王杨), 저우핑(周平)

 


레스토랑의 공동 창업자 왕양과 저우핑은 지난 2005년 독일 유학 후 중국으로 돌아와 2006년에 송궈 디자인 회사를 오픈했다. 2007년에는 자신의 브랜드인 양 라이프(Yaang life)를 만들어 고급 맞춤형 디자인 문화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량셔예옌을 위해 두 사람은 백여 점의 당나라 식기를 수집했으며 당대 건축 형식을 위해 국내 각지와 일본을 수차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 静安区陕西北路688号1楼
∙ 021-52396777
∙ 1인당 평균가 : 4800元, 대여 12만元
www.liangshechina.com

 

Ministry Of Crab








 

 

도심 속의 모로코 궁전으로 불리는 이곳은 13년 역사를 가진 오랜 레스토랑이다. 아랍 건축 양식으로 새단장한 이후에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이 레스토랑을 디자인한 프랑스 디자이너 밥티스트 보후(Baptiste Bohu)는 마라케시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모로코 궁전 느낌의 레스토랑을 만들어냈다. 1층은 화이트와 블랙 타일이 어우러져 모던함이 돋보인다. 마라케시에서 직접 가져온 조명과 거울 등 소품은 전형적인 모로코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 켠에 마련된 VIP룸의 화려한 붉은색, 금색은 인도 궁전을 방불케 한다. 2층의 오픈바는 쾌적한 분위기가 가득해 친구들과 모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다. 3층 테라스는 청녹색 바닥 타일로 전형적인 마라케시 옥상을 재현하고 있다.

 

- Design by Baptiste Bohu



밥티스트 보후는 프랑스 실내 디자이너로 세계 각지 호화 주택과 호텔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다른 시대의 미학 분위기에서 디자인 영감을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 11:30~15:30 18:00-22:30
∙ 黄浦区南京西路231号人民公园内
∙ 021-63180220
∙ 1인당 평균가 : 500元

 

Yuan yang(火鸳鸯)

 

 


 




 

라이언(狮), 위바셴(誉八仙) 디자인 팀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중국풍’ 훠궈 레스토랑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묘하게 훠궈와 맞아 떨어진다. 현관과 굽이진 복도를 지나면 다채로운 조명, 유리벽과 함께 톡 쏘는 훠궈 향기가 눈과 코를 자극한다. 원앙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색상의 조명과 금빛 무늬가 빛나는 의자, 고전 식기, 그리고 중국 전통 긴 입 주전자(长嘴壶) 공연까지 모두 원앙 레스토랑 테마에 맞는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개별 손님방(散客区)으로 들어서면 거대한 원앙 칸막이가 눈에 띈다.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 칸막이에는 레스토랑의 이름을 광고라도 하듯 원앙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그림이 담겨있다. 레스토랑 안쪽에는 ‘좋은 음식을 두배로(好食成双)’이라는 글귀로 ‘좋은 일이 두배로(好事成双)’라는 뜻을 재치있게 표현해내고 있다.

 

 

∙ 11:00~22:00
∙ 黄埔区徐家汇路268号2F-23铺(LuOne凯德晶萃广场)
∙ 021-63159666
∙ 1인당 평균가 : 450元

 

상하이탄(上海滩)

 






 

중국 최초의 럭셔리 크로스 컨트리 레스토랑이다. 270도, 총 길이 100미터에 달하는 창문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황푸(黄浦)강 와이탄의 반짝이는 불빛을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이 레스토랑의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푸싱(复星) 예술센터와 맞닿아있는 벽면은 회전하는 불빛의 예술적 경지를 바로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현재 3호점까지 확장한 상하이탄 중 BFC 와이탄 금융중심에 자리 잡은 매장은 세계 정상급 스웨덴 디자인 팀이 설계를 담당했다. 1년이 넘는 공사 기간 끝에 중국 전통 문화와 다양한 세계 유행 소품을 흡수한 트렌디하고도 모던한 공간이 탄생했다.
레스토랑 안에는 미술관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예술 작품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11개의 VIP룸의 벽에는 각기 다른 작품이 걸려있어 서로 다른 분위기 연출한다. 디자이너는 점과 면, 근거리와 원거리, 높고 낮음을 잘 융합해 예술 작품 전시에 투입했다. 자하 하디(Zaha Hadid)가 디자인한 조명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수공 등, 황주를 담을 수 있는 치파오 도자기 등 모든 소품들이 박물관에 전시해도 무방한 예술 작품으로 레스토랑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 Design by SWECO



스웨코는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건축 회사 중 하나다. 전 세계 100여 국가 및 지역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스웨코와 상하이탄 브랜드는 지난 몇 년간 협력 파트너로 함께 작업해왔으며 초창기에는 상하이탄 의류 매장 설계를 맡아 상하이탄 브랜드에 독특한 시각과 사고를 제공하기도 했다.

 

 

∙ 11:30~21:30
∙ 黄埔区中山东二路558号1幢5楼
∙ 021-63787777
∙ 1인당 평균가 : 점심 200元 저녁 600元

 

Maison Lameloise(莱美露滋)

 


 





 

미슐랭 3스타, 5년의 소요 시간, 5000만 위안(83억원)의 투자금이 빛나는 초고층 레스토랑이다. 상하이타워 68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빌딩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몬드리안 풍격의 병풍은 붉은색과 노란색, 파란색이 교차돼 신비하고도 추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래식한 음식과 환경, 서비스 모두 프랑스의 것을 그대로 상하이로 옮겨왔다. ‘전통이 곧 혁신(Tradition is innovation)’이라고 외치는 디자인팀은 프랑스 레스토랑과 같은 식기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상하이 속의 프랑스 레스토랑을 재현했다.
레스토랑은 미슐랭 3스타의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60석의 좌석만 마련되어 있어 식사 중 의자를 추가하는 것도 금지된다. 루자주이(陆家嘴)의 화려한 빌딩숲을 바라보며 전통적인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 요리과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메종 라멜루아즈가 정답이다.

 

∙ 평일 11:30~13:30 18:00~21:00 / 주말 18:00~21:00
∙ 浦东新区银城中路501号上海中心大厦68楼
∙ 021-68816789
∙ 1인당 평균가 : 점심 488元 저녁 2088元(15% 서비스비 별도)

 

치샹스스야탄(柒厢食事雅谈)






 

‘샹(厢)’ 시리즈의 신작으로 중국의 유명 건축가 구이(顾忆)가 디자인한 레스토랑이다. 담백하고도 태연한 그의 다른 작품들처럼 치샹스스야탄 역시 청담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레스토랑은 반 년의 시간 동안 서양의 고요한 별장의 느낌을 담으려 노력했다. 기존 건물의 외부 벽을 허물지 않고 그대로 살려 건축물의 과거와 현재를 체감할 수 있다. 홀 천장에 설치된 70만 위안 상당의 크리스탈 조명은 레스토랑에 들어선 손님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홀 바깥 테라스에는 일본에서 ‘모셔’ 온 청송(青松, 푸른 소나무)이 그림보다 더 그림다운 역할을 해내고 있다. 레스토랑에는 다양한 테마의 6개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다.

 

- Design by Guyi(顾忆)



국내 유명 건축가 구이는 10여 년간 아프리카를 여행한 뒤 고향인 상하이로 돌아와 소탈하고 담백한 세계관을 건축물에 구현했다. 대표작으로는 상하이 요우자이지(优在集), 샹(厢), 우샹(无厢), 지우샹(九厢), 시셔차서점(喜捨茶书房), 둬윈서원(朵云书院) 등이 있다.

 

 

∙ 11:00~22:00
∙ 静安区广中西路737号(广场右侧小白楼)
∙ 15821147917
∙ 1인당 평균가 : 750元

 

KUROGI(黑木)

 


 

 

 

 



쿠로기는 도쿄에서 가장 예약하기 힘든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연속 2년째 미슐랭 가이드 도쿄에 선정되었으며 천재 요리사라 불리는 요미 마사노부(由水正信)가 상하이 지점 총 주방을, 건축 대가 쿠마 켄고(隈研吾)가 실내 디자인을 담당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삼나무로 만들어진 복도의 체크 패턴은 한눈에 봐도 쿠마 켄고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지면에서 천장을 잇는 이 패턴은 햇볕과 어우러지면 더욱 빛을 발한다.
전반적인 레스토랑의 색상은 블랙으로 뒤덮혀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각 나무들 나름의 질감과 무늬를 잘 나타내고 있다. 새빨간 의자는 블랙의 지루함을 보기 좋게 달래고 있으며 각 프라이빗 룸은 저마다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자랑한다. 입구 좌측 끝에는 신비한 느낌의 일본식 바 J.BARIA가 자리잡고 있다.

 

- Design by Kuma Kengo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가 중 한 명인 쿠마 켄고는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실현한다. 마블 아키텍쳐상, 최우수 뉴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한 그는 오는 2020년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의 리모델링 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 월~토 17:00~22:00
∙ 虹口区北苏州河路188号(上海苏宁宝丽嘉酒店1楼外裙房)
∙ 021-36030171
∙ 1인당 평균가 : 2800元(15% 서비스비 별도)

 

징차이슈엔(晶采轩)








 

상하이 시내에 궁전 같은 레스토랑이 숨어있다면? 헝롱광장의 명품 매장을 즐겨 찾는 이들이 앞다투어 예약하는 ‘핫 플레이스’다. 레스토랑 주인이 나서서 직접 설계에 참여해서일까, 곳곳에 호화 궁전을 연상케 하는 품격 다른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징차이슈엔은 오픈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난징시루 미식 환경 순위’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공간의 운율감을 자랑하는 입구의 아치문을 통과해 홀에 들어서면 금빛 연못과 회전식 계단이 펼쳐진다. 감히 식당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이 공간의 절반은 이윤을 낼 수 있는 탁자 대신 건축 조형물로 채워졌다.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거대한 오르간의 파이프를 연상시킨다. 프라이빗 룸 10곳은 깔끔하고 안락한 유럽형 디자인으로 지인들과 편안한 모임을 갖기에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냈다.

 

∙ 11:00~14:00, 17:00~21:30
∙ 黄浦区南京西路1266号恒隆广场4-5楼
∙ 021-62412779;021-62457739
∙ 1인당 평균가 : 500元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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