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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과 커촹반 출범

[2019-11-18, 09:45:20]

- 2019년 7월 22일 커촹반 정식 출범

- 신생 혁신 기업들 및 유니콘 기업 등에 자금지원 통한 핵심기술 분야 육성 목적  


 

 

 자료원 : 훼이샹왕(徽商网)

 

□ 중국 주식 시장 개요

 

  ㅇ 중국 주식거래소 종류

    - 중국 주식거래시장은 거래소 기준 상하이, 선전, 홍콩 거래소로 나눌 수 있음. 그 중 상하이 거래소는 중국 국유기업이 주로 많이 상장된 반면, 선전 거래소는 상하이에 비해 중소형 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음.

    - 홍콩거래소는 영국 통치 시절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중국과 세계를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함. 외국인들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어 외국인 투자가 활발하며, 중국 및 외국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음.

 

중국 주식 거래 시장

  자료원: 각 거래소 홈페이지

 

    - 앞서 기술된 장내시장 외에도 장외시장(OTC)도 존재함. 중국 장외시장은 신삼판(新三板)과 구역 지분 거래시장(区域股权交易市场)으로 나뉘며, 그 중 2001년 설립된 신삼판은 베이징 중관춘(中关村)에서 시작하여 2013년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함.

 

  ㅇ 중국 주식 종류

    -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에 있는 메인보드는 A주와 B주로 구분됨. A주는 인민폐 보통주식 (人民币普通股票)이라고 불리며, 중국 내륙 기관 혹은 내륙 개인 투자자들(홍콩, 마카오, 타이완 투자자 제외)이 인민폐로 거래가 가능한 주식을 의미함. B주는 인민폐 특종주식 (人民币特种股票)으로 불리며, 액면가는 인민폐로 표시되나 외국 화폐로 거래가 가능한 주식을 의미함. 주로 중국 기업이나 외국인 투자자, 홍콩, 마카오, 타이완 투자자, 외국에 거주하는 중국 시민들 혹은 외국 화폐를 가진 일부 중국인 등이 투자 가능함.

※ B주의 규모와 거래량은 비교적 작으며, 중국이 전면적으로 개방되지 않았을 때 외국인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격이 강함. 중국 주식시장이 점점 개방되며 (후강통, 선강통 등) B주가 A주로 점차 통합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음.

    - 홍콩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중국 기업 주식은 H주와 레드칩 주식으로 나뉨. H주는 기업 등록지는 중국 내륙이고 상장지는 홍콩인 중국 기업 주식을 의미하며, 레드칩주식(红筹股)은 등록지는 외국 혹은 홍콩임. 상장지는 홍콩인 중국 기업 주식을 의미함. 홍콩 거래소는 중국 내륙 거래소들과 달리 중국기업 (H구, 레드칩) 외에도 외국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음.

 

 

□ 중국 주식 시장 개방

 

  ㅇ 후강통(沪港通)과 선강통(深港通)

    - 중국은 이미 중국 본토 거래소와 홍콩 거래소를 잇는 후강통(沪港通)과 선강통(深港通)을 통해 중국 주식 시장을 어느 정도 개방함. 후강통(沪港通)이란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투자자들이 각 곳은 증권회사(혹은 브로커)를 통해 매매 규정 범위내에서 상대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살 수 있게 한 제도를 의미함. 선강통(深港通)은 선전 증권거래소와 홍콩거래소를 연결했다는 점 외에 후강통과 같은 개념임.

    - 후강통과 선강통으로 중국 본토 투자자들에게만 개방되었던 중국 주식에 외국 투자자들도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림. 하지만 거래 가능 주식은 “매매 규정 범위 내의 양측 거래소 상장 주식”으로 한정되어 있어 완전한 개방을 의미하지는 않으나, 대부분의 주요 대형주를 외국 개인투자자들이 매매할 수 있음.

 

후강통과 선강통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정리

 
  ㅇ 후룬통(沪伦通) 출범
    - 후강통, 선강통에 이어 상하이 거래소와 런던 거래소를 잇는 후룬통(沪伦通)이 2019년 6월 17일 정식 출범함. 현재 조건에 부합하는 양측 거래소 상장 기업이 발행한  주식예탁증서(DR)의 거래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음. 즉, 투자자들은 조건에 부합하는 런던 거래소 상장 기업이 상하이 거래소 메인보드에서 발행한 중국주식예탁증서(CDR)와 조건에 부합하는 상하이 거래소 A주 상장기업이 런던거래소 메인보드에서 발행하는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각각 거래할 수 있음.
    - 따라서 현재 후룬통의 초기 출범 단계에서는 투자가능 상품과 종목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향후 양 거래소간의 거래가 더 많아진다면 된다면 유럽과 중국 간의 상호 투자의 길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ㅇ 가속화되는 중국 금융 시장 개방
    - 2019년 9월 10일, 국무원의 허가아래, 국가외환관리국은 적격외국기관투자자(QFII)와 인민폐적격외국기관투자자(RQFII)의 투자 금액 제한을 철폐함. 이와 동시에 중국의 A주가 MSCI 지수에 계속해서 추가 편입되며 비중이 커지고, 금융발전위원회가 새롭게 11항의 금융업 대외 개방 조치를 내놓는 등 중국 금융 시장이 계속해서 개방되고 있음.
 
□ 커촹반 공식 출범
 
  ㅇ 커촹반(科创板, 과학창업판) 개요
    - 커촹반(科创板)은 2019년 7월 22일 정식 출범한 메인보드(主板)와 구분되는 새로운 장으로 상하이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됨. 커촹판의 영문명은 Sci-Tech innovation board로 STAR Market이라고 불리며, 비교적 신생 과학기술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중국판 나스닥’이라고도 불림.
    - 커촹반은 2018년 11월 5일 시진핑 주석이 수입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언급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설립된 것으로 보았을 때, 중국 중국 정부가 과학기술 혁신과 자본 시장의 결합을 크게 중요시 여기고 있음을 엿볼 수 있음.
    - 창업반(创业板)과 커촹판 둘다 신생 혁신 기업이 상장 가능하다는 점에서 같으나 창업반은 선전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반면, 커촹반은 상하이 거래소에서 거래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적격 외국인기관투자자(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QFII)를 통한 투자만 가능함.

 
□ 커촹반의 금융시장 혁신 내용
 
  ㅇ 개인 투자자 보다 기관 투자자 중심 시장
    - 개인투자자의 커촹반 투자 조건은 2년 이상의 주식 거래 경험 보유자 및 50만 위안 이상 증권 자산 보유자로 제한되어 있음. 이는 커촹반 투자 위험이 큰만큼 위험 감내 능력이 낮은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보호 차원에서 투자 진입 장벽을 지정한 것임. 따라서, 투자자 적격성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중소 투자자는 공모 기금을 통해 커촹판 투자가 가능함.
    - 반대로 해석하면, 이러한 조치는 증권사, 기금, 신탁, 보험, 재무회사,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 사모펀드 등 기관 투자자 중심의 자금유통 채널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됨. 
 
  ㅇ 상하한가 확대
    - 중국의 메인보드의 상하한가는 ±10%로 제한되나, 커촹반은 주식시장의 상하한가를 ±20%로 제한폭을 확대하여 시장의 자율성을 향상시켰음. 또한, 첫 발행된 상장주식에 대해서는 상장 후 5거래일 까지는 등락폭의 제한을 두지 않고 있음.
 
  ㅇ 정보 공시 기준 강화
    - 주식 발행인은 예상 이익을 공개해야 하며, 불가항력적 사유가 아닌 이유로 실제 이익이 예측치의 80% 이하일 경우, 법정 대표자, 재무책임자 등은 주총 및 감독기관이 지정한 언론사에 공개 사과 해야함.
    - 또한, 실제 이익이 예측치의 50%에 미치지 못하면, 감독기간은 3년 동안 해당 회사의 증권 공개 발행 신청을 수리하지 않음.
    - 이러한 조치는 주식 발행인이 무리하게 예상 이익을 높게 공시해, 증권 매수자가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함임.  
 
  ㅇ 상장의 기준 다양화
    - 중국의 메인보드 및 중소기업반은 상장시에 기업의 이익을 가장 주요한 기준으로 삼지만, 이러한 경우, 잠재력은 있돼 아직 이익이 부족한 기업을 상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 커촹반은 손실을 입고 있는 기업에게도 상장의 기회를 제공함.
    - 커촹반은 지속적인 흑자를 유일한 지표로 하지 않으며, 예상되는 시장가치, 영업 소득, 순이익, R&D 투자 등 다양한 기준 중 하나에 부합할 경우 상장이 가능함.
 
  ㅇ 등록제 시행
    - 커촹반은 등록제(注册制)를 원칙으로 함. 허가제는 감독기관이 자료의 진실성을 확인하고, 투자가치를 판단 하는 등 상장을 위한 제 3자의 개입을 강화하는 형태인 반면, 등록제는 감독기관이 제출받은 자료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는지 등 양식의 부합을 결정하는 형태로, 제 3자의 개입이 적음.
    - 따라서, 기업들은 요건에 부합되는 자료를 제출하여 보다 쉽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장 절차가 비교적 간소화됨. 하지만, 시장가치의 적정성 등 투자에 필요한 판단은 모두 투자자가 스스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음. 메인보드는 여전히 허가제를 실시하고 있음.
 
  ㅇ 레드칩 기업 상장 가능성
    - 레드칩 기업이란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커촹반에서는 레드칩 기업이더라도 예상 시장가치가 100억 위안 이상인 기업, 또는 예상 시장가치가 50억 위안 이상이고 최근 1년 영업소득이 5억 위안 이상인 기업인 경우, 상장이 허용됨. 
 
  ㅇ 차등의결권 시행
    - 중국의 메인보드는 주식마다 같은 권리를 부여하지만, 커촹반에서는 같은 주식이라도, 동일하지 않은 권리를 부여할 수 있음. 여기서의 권리란 의결권을 의미하며, 발행인은 ‘특별 의결권’을 가진 주식을 발행할 수 있음. 특별 의결권을 가진 주식은 보통 주식보다 의결권 수가 더 많음을 의미함. 단, 하나의 특별 의결권은 보통 주식의 의결권 수의 10배를 초과할 수 없음.
    - 이러한 차등 의결권 시행은 회사의 설립자가 통제권을 지킬 수 있도록 보호함으로써 회사 운영을 주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다만, 이러한 특별의결권을 가진 주식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예상가치가 100억 위안 이상이거나, 예상가치 50억 위안인 동시에 최근 1년간 영업소득이 5억 위안 이상인 기업이어야함.
 
  ㅇ 엄격한 주식처분 제도
    - 상장회사의 주식은 상장폐지의 위험 경고가 있는경우, 회사 주식의 약어에 “ST(Special Treatment)"라는 글자를 명시하여 다른 주식과 구별하며, 회사가 아래 상장폐지의 기준에 부합될 경우, 곧 바로 상장폐지됨.
   1) 연속된 120 거래일 동안 누적 거래량이 200만 이하인 경우
   2) 연속된 20 거래일 동안 종가가 주식의 액면가보다 낮은 경우
   3) 연속된 20 거래일 동안 주가가 3억 위안을 밑돌 경우
   4) 연속된 20 거래일 동안 주주수가 400명을 밑돌 경우
 
□ 커촹반 현황
 
  ㅇ 2019년 11월 8일 기준, 커촹반 현황
    - 상장 기업수는 51개사이며, 커촹반 상장기업 누계 시가총액은 6,985억 8,500만 위안임.
    - 시가총액 기준으로 200억 위안 이상 기업은 8개사, 100~200억 위안 기업은 14개사, 100억위안 이하 기업은 29곳으로 집계되었으며, 시가총액이 200억 위안 이상인 기업은 전자 업종 3개사, 기계설비업종 2개사, 의약바이오 업종 3개사 였음.
    - 크촹반 상장 기업은 아직 적은 편으로, 업종별로 샘플 수가 많지 않아, 정확한 추세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ㅇ 커촹반 개장의 의미
    - 커촹반은 중국내 우수한 기술 및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채널 확대, 우수기업의 해외  이탈 방지 및 중국 유치 등의 목적으로 개장되었음.
    - 커촹반은 기존의 중국 메인보드보다 등록과 퇴출이 효율적이며, 상하한가 폭의 확대, 차등의결권 허용, 적자기업의 등록 허용 등 관리감독 보다는 시장에 자율권을 확대하여 우수 기업의 효율적인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음.
    - KOTRA 상하이무역관이 인터뷰한 영대증권(挺大证券) 관계자는 “커촹반 기업들은 모두 하이테크 기업들로 중소기업인 경우가 많고, 초창기에 연구개발 기금이 많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특시 자금 수혈이 특히 중요하다.”라고 언급하였음.
    - 메인보드 진입하기에는 이르지만, 혁신 기술 및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유니콘 기업 등의 자금조달 통로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빠른 성장을 돕는 의미를 가짐.
    - 또한, 커촹반은 중국의 후진적 금융시장의 개혁을 위한 테스트 배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촹반에 시행된 혁신 제도들이 안착되면 점차 메인보드에서도 필요한 제도들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됨.
    - 커촹반은 지속적으로 제도를 수정 보완하고 있으며, 선진화된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중국의 금융시장 대외개방은 지속될 전망
    - 중국은 외국인에 채권판매 자격 부여, 외국자본의 보험업 전면 허용 등 지속적인 금융시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음.
    -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은 미국의 지속적인 금융개방 요구에 대한 수용, 후진적 금융시장 의 경쟁력 제고, 하락하는 경제성장률 방어를 위한 유동성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커촹반은 2020년 1월 22일 상하이종합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며, MSCI지수도 커촹반 주식들을 일부 포함하는 등, 커촹반을 포함한 주식시장의 대외개방도 지속되고 있음.
    - 국내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펀드 수립 등의 방법으로 커촹반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ㅇ 혁신 제조업과 금융의 융합 정책 등 우리나라에서 응용 가능한 사례 발굴 노력도 필요
    - 중국은 ‘중국제조 2025’라는 정책적 기조 아래 제조업 강국 진입과 산업구조 업그레이드를 위한 일련의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제조업과 IT 기술 융합에 이어, 커촹반을 통해 혁신 제조업과 금융의 융합 정책도 추진 하고 있음.
    - 우리나라와 중국은 제조산업 분야에서 경쟁이 지속적으로 격화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제조 산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타국의 주요 우수 사례를 우리나라에 적절히 응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 훼이샹왕(徽商网), 중국 각 거래소 홈페이지, Sandlake fund town, KCMI, Money 16.com, 상하이무역관 종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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