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도시 중 소비 능력 '갑'은?

[2020-10-09, 14:22:44]


중국 35개 주요 도시 가운데서 소비 능력이 가장 높은 도시는 상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중국 주요 도시 가운데서 소비지출이 가장 높은 도시는 상하이, 선전, 베이징, 광저우, 항저우, 주하이, 포산, 샤먼, 창싸, 둥관 등 남방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인당 소비지출률은 북방도시들이 강세를 나타났다.


2019년 중국 35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17개 도시의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이 3만 위안(512만원)을 넘어섰다. 이 도시가운데서 창싸와 우한을 제외한 기타 15개 도시들은 모두 경제가 발달한 동부연해지방에 자리잡고 있었다.


평균 소비지출이 4만 위안(683만원)을 넘은 도시는 상하이, 선전, 베이징, 광저우 등 4개 1선 도시들과 디지털경제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준 1선 도시로 꼽히는 항저우였다.


상하이의 경우 지난해 주민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이 4만 5605위안(778만원)으로 동기대비 5.2%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는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지난해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9442위안(1186만원)으로 그 전해에 비해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선전과 베이징의 평균 소비지출은 4만 3천 위안을 웃돌았다.


소비지출이 가장 높은 10대 도시 가운데서 창싸(长沙)는 유일하게 중서부지역에 위치한 도시였다. 창싸는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 때문에 부동산대출 부담이 덜한 편이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 및 오락 등 소비지출에 더욱 여유로운 상태이다.


한편, 소비지출은 중국경제 성장의 주요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소비지출이 국내총생산에 대한 기여도는 57.8%로 높게 나타났다.


이미연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는 경쟁 아..
  2. 중드 ‘겨우 서른’ 여배우, 한국식..
  3. 꽃시장에 찾아온 봄... 상하이 대표..
  4. 한국입국하는 해외교민도 2월 24일부..
  5. [2.19] 中 춘절 소비 140조원..
  6. [2.23] 제2의 디디 사건? 中..
  7. [공고] 상하이저널 23기 고등부 학..
  8. 춘절연휴 주택 거래, 200% 늘었다
  9. 저출산에 다급해진 中, 동북지역 출산..
  10. 中 코로나 본토 확진 '0'... 상..

경제

  1. 춘절연휴 주택 거래, 200% 늘었다
  2. 상하이 新에너지차 정책혜택 2년 연장
  3. 中 춘절 소비 140조원, 코로나도..
  4. 샤오미 “전기차 연구 중이나 아직 정..
  5. 中 ‘1호 문건’ 발표…18년째 ‘농..
  6. 이제는 ‘오디도 앱’이 대세… 中 제..
  7. 포브스 선정 中 최고의 비즈니스 여성..
  8. 中 각 지역 최저임금 인상 '시동'
  9. 中 지난해 공유경제 성장세 주춤… 5..
  10. 지리자동차, 볼보와 합병 철회...자..

사회

  1. 중드 ‘겨우 서른’ 여배우, 한국식..
  2. 한국입국하는 해외교민도 2월 24일부..
  3. 저출산에 다급해진 中, 동북지역 출산..
  4. 中 코로나 본토 확진 '0'... 상..
  5. 상하이 2월 22일 개학 확정.....
  6. 30대 女, 상하이 디즈니 무대 난입..
  7. 제2의 디디 사건? 中 최대 이삿짐..
  8. 상하이 길거리에 '로봇 커피숍' 등장
  9. 상하이 지하철역 자판기, 디지털 위안..
  10. 中 본토 7일째 ‘0명’…전국 위험..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103] 고단한 삶을..

오피니언

  1. [투자컨설팅]한중 M&A 기회와 트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춘절 단상
  3. [건강칼럼]겨울에 흔한 뇌졸중 ‘이런..
  4. [사라의 식탁] 나른하게 볶은 마늘과..
  5. [허스토리 in 상하이] 경솔

프리미엄광고

adad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