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 中 28위,韩 13위

[2019-10-09, 10:58:31]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중국이 28위를 차지했다고 9일 CCTV뉴스가 보도했다.


141개국 평가에서 평점이 가장 높은 것은 싱가포르였고 미국, 홍콩이 2~3위, 네덜란드(4위)와 스위스(5위) 등 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중국의 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28위로, 시장규모, 혁신능력과 기술통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13위에 올랐고  ICT 보급과 거시경제 안정성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이 지나고 그동안 세계 각국이 경제진작 정책을 펼쳤지만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생산율이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치, 무역마찰 등이 형세 속에서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도 커졌으며 이로 인해 경기도 완만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 제정자들은 전반, 전면에 걸쳐 두루 살펴 정책을 제정하고 단기적 요인들과 계절적 요인, 선거주기 등 관계가 평형을 이루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미연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가을 날씨에 딱! 2019 상하이 BEST 테라스 hot 2019.10.09
    가을 날씨에 딱! 2019 상하이 BEST 테라스 상하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인 상하이와우(Shanghai WOW)에서 발표한 ‘2019 상하이 테라스 순위’가...
  • 국경절 전국 관광수입, 장쑤성 1위 hot 2019.10.09
    국경절 전국 관광수입, 장쑤성 1위 중국의 황금연휴였던 국경절 연휴가 끝나자 전국 25개 성에서 국경절 관광 ‘성적표’를 속속 공개했다. 9일 중신망(中新网)에...
  • [타오바오 핫 아이템] 평범한 스위치, 10초만에.. hot 2019.10.09
     평범한 스위치도 '이 것'만 있으면 순식간에 스마트해진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 하나로 전등을 내 맘대로 제어할 수 있고 인공지능 스피커..
  • NBA, 말 한마디에 최대 해외시장 中 잃을 위기 hot 2019.10.09
    NBA, 말 한마디에 최대 해외시장인 中 잃을 위기 미국 프로농구(NBA)가 말 한마디에 황금알을 낳는 중국 시장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8일 계면신문(界面)에...
  • 中 노년층 '와이마이' 10배 급증 hot 2019.10.08
    중국에서 50세 이상 소비자들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인 어러머(饿了么), 커우베이(口碑) 등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노년층의 와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사진찍기 좋은 상하이 이색거리 5곳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4.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9.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10.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4.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5.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6.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7.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8.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사회

  1.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2.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3.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4.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3.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7.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