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소중한 내 눈 지킴이, 초음파 렌즈 세척기

[2020-08-31, 07:50:00]

 

 

 

 

 


매일매일 콘텍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제거 용액에 하룻밤 담가 놓고 그 다음날 다시 사용하는 것을 반복한다. 요즘이야 일회용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사실 1년 내내 일회용 렌즈를 사용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은 시력이 나쁘지 않아도 컬러 렌즈를 자주 사용한다.


단순히 용액에만 담가서 사용한다고 단백질이 전부 제거가 될까? 한번 나빠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나의 소중한 시력을 지키기 위해 초음파 렌즈 세척기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Elepy라는 전기 해리 기술을 사용해 렌즈를 거의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사람은 들을 수 없는 주파수로 단백질을 렌즈에서 분리시킨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의 동그란 뚜껑을 열고 전용 용액에 렌즈를 담근다. 1번 기능은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모드, 2번 기능은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하는 강력 기능이다. 이 기능은 강력한 멸균과 단백질 제거 기능이 있다. 사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3번 기능은 2번 강력 기능을 하고 난 뒤 사용하는 환원기능이다. 즉 말랑해지거나 구부려진 렌즈를 처음 상태처럼 되돌려 주는 기능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5.0버전에는 단순한 세척 기능에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이 추가되었다. 제품 우측 부분에 휴대폰을 올려두면 자동으로 무선 충전이 되는 기능이다.


실제 제품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 평소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세척하던 불편함에서 해방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매번 세척 후 착용할 때마다 마치 새제품을 사용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렌즈 착용자의 경우 이 제품은 한번 사용하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마력’이 있다고 강력 추천했다.

 

∙ 가격: 289元
∙ 隐形眼镜美瞳清洗器盒, 电动自动除蛋白超声波清洁机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투표 첫날 “투표가 마려웠다”..
  2. 상하이 봄 ‘뷰' 맛집 10곳
  3. 中 짐보리 전국 각지 돌연 폐점, 피..
  4.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5.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
  6. 中 청명절 여행 열기 ‘활활’… 해외..
  7. ‘22대 총선’ 상하이가 주목하는 후..
  8. 上海 기차+지하철 ‘이중’ 보안 검색..
  9.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10.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

경제

  1.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
  2. 텐센트, 작년 매출 전년比 10% 증..
  3. 에어비앤비, 中 청명절 연휴 해외여행..
  4. 테슬라, 중국서 내달부터 가격 인상…..
  5. 팀 쿡 “아이 러브 차이나!” 중국시..
  6. 농푸산천 중샨샨 회장, 4년 연속 중..
  7. [차이나랩] 디디, 연간 실적 처음으..
  8. 中 바이두, 아이폰16, MAC에 A..
  9. 하이디라오, 지난해 매출 전년比 34..
  10. 알리바바, 물류회사 '차이나오' 상장..

사회

  1. 상하이 투표 첫날 “투표가 마려웠다”..
  2. 中 짐보리 전국 각지 돌연 폐점, 피..
  3. 中 청명절 여행 열기 ‘활활’… 해외..
  4. 上海 기차+지하철 ‘이중’ 보안 검색..
  5.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6.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
  7. 上海 길가에서 ‘검은 구슬’ 보이면..
  8. 상하이총영사관 3월 30일(토) 민원..
  9. 中 ‘장원영 빙글 춤’ 따라하기 열풍..
  10. 손준호, 구금 10개월 만에 석방…..

문화

  1. [인터뷰]<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2. [책읽는 상하이 233] 연결된 고통
  3.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시작’과 ‘역사’..
  4. [책읽는 상하이 235] 우리에게는..
  5. [책읽는 상하이 234] 물고기는 존..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별이 된 헝..
  2.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곳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인생은 여행..
  4. [상하이의 사랑법 11] 사랑, 목숨..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아리랑이 울..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