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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핫 아이템] 어디서나 ‘OK’ 한손에 쥐어지는 초음파 세탁기

[2020-09-12, 15:16:55]





손빨래를 해야 할 때, 공용 세탁기를 사용해야 할 때, 장기간 출장 시에 사용하기 좋은 일종의 ‘휴대용’ 세탁기다. 물에 세탁세제와 이 제품을 넣기만 하면 빨래를 따로 손으로 주물럭거리지 않아도 찌든 때가 깨끗이 씻겨진다.

빨래를 세척하는 원리는 기본적으로 세탁세제와 동일하다. 옷이나 신발에 있는 찌든 때를 세탁세제에 있는 친유기와 결합한 뒤 물 속으로 끌어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초음파를 쏴 세척력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초음파 주파수는 25킬로헤르츠(kHz)로 지나치게 높지도, 지나치게 낮지도 않아 의류, 신발 등을 보호할 수 있다. 섬유 속 깊은 곳에 있는 때까지 철저히 제거할 수 있어 의류, 또는 신발을 보다 깨끗하게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다.

제품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아 휴대성이 매우 높다. 무선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안전 상의 염려도 덜었다. 배터리 충전은 전용 충전기에 올려 놓으면 되며 완충한 뒤 사용 시간은 2시간 정도다.

전원 버튼은 따로 없다. 제품을 물에 넣으면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해 세척을 시작하고 물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또, 제품을 물에 넣은 뒤 4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빨래가 계속 세척될 걱정도 없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물에 빨래를 넣고 적당량의 세탁세제를 넣은 뒤 제품을 넣으면 된다. 제품 하나 당 최대 허용 용량은 2kg이다.

구매 후 평점은 별 5점 만점에 4.9점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기대보다 세척력이 강하다는 점, 휴대성이 좋다는 점, 사용이 간편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일부 사용자는 크지는 않으나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 동영상: https://m.tb.cn/h.VCPZd2b?sm=9aa49a
∙ 검색 키워드: 超声波便捷式洗衣机
∙ 가격: 359元(6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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