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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추천 메뉴>진정한 참치 문화

[2008-07-29, 02:05:04] 상하이저널
지난 7월 18일 吴中路에 위치한 ‘오수사’가 ‘동신 진 참치’로 새롭게 출발했다. 구, 오수사의 오덕성 사장과 중국 동원참치의 총 주방장 이현석 부장이 함께 최고의 참치와 새로운 메뉴로 단장하여 손님 맞을 채비에 나섰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게 트인 홀과 단체 손님도 식사가 가능한 대형 룸을 완비하고 싱싱한 참치 회와 푸짐한 점심 세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참치에 관해서 남다른 관심이 있는 오덕성 사장과 이현석 부장은 그야말로 ‘참치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참치사랑’ 또한 특별하다. 일본, 따롄을 거쳐 온 최고급 참치와 사장님이 직접 한국에서 공수해온 참치 내장젓갈(주도)과 울릉도 특산물 명이(입안의 잔내를 없애주고, 초절임생강보다 더 깔끔한 맛의 발효 나물)를 함께 선보여 상하이에서 맛보지 못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현석 부장은“진정한 참치의 맛을 전하기 위해 과감히 이미지를 개선했다. 가격대를 대폭 낮추고, 최고의 재료와 서비스로 고객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푸짐한 점심특선 메뉴와 오픈 특별행사로 참치 통 마리(원어)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밑반찬에 굴, 가리비그라탕 등 퓨전양식을 배합해 어린아이부터 여성들에게도 반응이 좋다. 최상의 참치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을 준비중인 ‘동신 진 참치’에서 진정한 참치 문화를 느껴보자.  ▷유보영 기자

▶주소: 吴中路1068号,燎申国际大厦2층B실(구, 오수사)
▶예약 전화: 6401-9856


-참치상식

참치는 맛, 모양, 영양에 있어서 타어종을 능가하며 물고기중의 으뜸으로 '바다의 귀족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타민, 지방산, 칼슘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영양대사를 원활히 해주며,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여 어린이의 성장촉진에 아주 좋다. 또한 고단백질, 저지방, 저칼로리의 건강 미용식으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더해주며 고른 영양을 섭취하면서도 균형잡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철분과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 좋으므로 여성분들이 특히 많이 섭취하면 좋다. 토코페롤보다 훨씬 좋은 셀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주는 건강한 중년과 활기찬 노년을 위한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동신 진 참치’ 추천 메뉴>

동신 ‘진’, ‘선’, ‘미’ 참치회 480元~180元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냉동참치를 해동할 때 얼음기가 남아 있어 입에서 녹는 느낌을 '살살 녹는다’라고 이해 한다. 그러나 참치는 입에서 살살 녹는 부위가 있다. 뱃살을 입안에 넣었을 때 육질과 기름기가 조화되어 허물어지듯 터지는 느낌을 ‘살살 녹는다’ 라고 표현한다. 그 참치회 특유의 맛을 동신에서 만나보자. (참치 통 마리 원어 행사 실시)


동신 진 특선 회정식 120元

신선한 참치회와 퓨전양식을 배합한 굴, 가리비 그라탕을 비롯한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가 함께해 그 맛을 더한다.


<점심 특선 세트 메뉴>

-돈까스정식 40元
두툼한 돈까스와 새콤달콤한 샐러드의 만남. 점심때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모밀정식 40元
여름엔 역시 시원한 육수에 먹는 모밀국수가 최고다. 면발을 조금씩 소스에 담궈 먹으면 구수하고 개운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방장님이 직접 소스와 육수를 만들어 제공해 더욱 맛있다.

-우동정식 40元
신선한 초밥, 깔끔한 반찬과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튀김을 얹은 우동정식.
쫄깃한 면발로 담백한 국물의 우동정식은 점심때 여성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

-회덮밥 40元
요즘같이 입맛이 떨어질 때 새콤달콤하게 입맛을 돋구는 참치회덮밥을 추천한다. 초고추장 소스에 입에서 살살 녹는 참치회와 야채가 같이 곁들여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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