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귀도 ‘스마트’하게, bebird 이어스캐너

[2020-04-20, 11:19:39]





온 가족의 귀 건강을 책임질 스마트 귀파개 ‘이어스캐너’ 제품이다. 샤오미 생태계 비버드(bebird)가 내놓은 이 제품은 모던한 블랙 디자인에 편리한 충전 방식이 돋보인다.

제품 내부에는 사각지대 없이 귀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6개의 LED 등, 4륜 자이로스코프, 그리고300W 내시경이 탑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찍히는 화면은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진다. 앱 다운로드 후 제품과 스마트폰을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제품 뚜껑 분리와 동시에 화면이 출력되는 방식이다. 

귀 안으로 들어가는 내시경 직경은 3.5mm로 유아 귀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한다. 제품에 탑재된 스마트 온도 센서는 오랫동안 사용해도 제품이 과열되지 않도록 온도를 컨트롤한다. 또, 귀 내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충전은 보관용 단자에 연필처럼 꽂기만 하면 된다. 완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50분이며 이렇게 충전된 제품은 90분간 사용할 수 있다. 한 주에 한번을 10분씩 사용한다고 하면 9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보관용 단자는 충전 완료 후 선을 뽑은 뒤 원하는 곳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 단자 내부에는 어린이용, 노인용, 안마용, 개인용, 타인용 등 다양한 용도의 17가지 귀이개, 안마기 등이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 후기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품질이 우수하며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호평이 다수였다. 특히 내시경 화면이 기대보다 더 선명하다는 후기와 중이염을 자주 앓는 어린이들에게 유용하다는 후기가 많았다. 단점으로는 선뜻 구매하기에는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점이 지적됐다.

∙ 동영상: https://m.xiaomiyoupin.com/detail?gid=116214
∙ 검색 키워드: 智能可视采耳棒
∙ 가격: 289元(5만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쓰촨 판다마을 강물 위 어린 판다..
  2.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3. 中 외국인을 위한 중국 생활·결제·영..
  4.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5. 상하이 수향마을, 어디까지 가봤니?
  6.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8. 홍차오-푸동 ‘40분’ 공항철도가 기..
  9. “입시의 첫걸음, 확실한 목표 설정”..
  10.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경제

  1.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2. 바이트댄스, 글로벌 유니콘 기업 가치..
  3.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4. 中 3월 부동산 개발업체 자금조달 6..
  5. 中 자동차 시장 내수 부족 문제 ‘여..
  6.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7.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8. 中 1분기 해외 수출 신에너지차 3대..
  9. 무역협회, ‘2024 주중 한국기업..
  10. 中 1분기 GDP 성장률 5.3%…..

사회

  1. 中 쓰촨 판다마을 강물 위 어린 판다..
  2. 中 외국인을 위한 중국 생활·결제·영..
  3.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4. 홍차오-푸동 ‘40분’ 공항철도가 기..
  5. “입시의 첫걸음, 확실한 목표 설정”..
  6. 독립운동가 부부이야기 <제시일기> 上..
  7.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
  8.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9. 중국 MZ "일하다 미모 잃었다" 회..
  10.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문화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3. 장선영 작가 두번째 여정 ‘Trace..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4. [茶 칼럼] 봄의 시작, 동정벽라춘(..
  5.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6. [델타 건강칼럼] OO줄이면 나타나는..
  7.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8. [산행일지] 봄날의 ‘서호’를 거닐고..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