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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이젠 메가 씨티다”

[2015-09-15, 17:32:15] 상하이저널

천만명 도시 본격 공략···2016년 중동, 2017년 중남미 진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2016년 중동, 2017년 중남미 시장을 진출한다. 또 인구 천만명 이상의 글로벌 메가 씨티(Mega City)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도약에 매진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9일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진출을 시작한 캐나다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 북미 지역의 사업 성장세를 공고히 하고, 2016년 중동, 2017년 중남미 시장 진출을 통해 신규 출점 시장에도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아모레퍼시픽만의 혁신적인 뷰티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인구 천만명 이상의 글로벌 메가 씨티(Mega City)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도약에 매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21세기에 들어 경제성장과 함께 도시화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며 막대한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과 부유층이 하루가 다르게 모여들고 있는 ‘아시아 메가 씨티(Asia Mega City)에 대한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기진출 국가에서의 브랜드력 확산에 주력함과 동시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메가 씨티로의 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그간 글로벌 시장 내에서 현재까지 진출하지 않은 새로운 권역에도 순차적으로 진입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로서의 소명 실현을 위해 적극 나아갈 예정임을 밝혀온 바 있다. 

 

더불어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 뿐만 아니라 넥스트(Next)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인 아이오페, 헤라, 프리메라, 려의 브랜드력을 제고해, 이를 필두로 한 진정한 Global Brand Company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 No.1 뷰티 기업으로의 도약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내에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체계를 구축, 작은 규모의 민첩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창의적인 브랜드를 육성하는 기반을 다지고 이를 통해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중심으로 특이한 미적 가치를 내재한 창조적인 니치(niche) 브랜드의 신규 개발을 장려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전략 Unit의 김승환 전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수많은 글로벌 대도시 가운데 핵심 도시를 선정하고, 그 도시들을 공략하기 위한 도전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고객과 시장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신규로 진출하는 시장에서도 아시아가 품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인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을 미지의 땅에 전하며,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D Unit의 한상훈 전무는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며 국내 장업계를 선도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발자취 뒤에는 연구원들의 숨은 땀과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발 앞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경영진의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 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C-Lab(Cushion Laboratory) 등을 발판으로 창조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아시아가 품고 있는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70년 미의 여정에 함께 해주신, 우리의 영원한 은인인 고객 여러분께 먼저 마음 속 깊이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70년의 뜻깊은 역사를 갖게 되었지만,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원대한 꿈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이 지닌 독창성에 자부심을 갖고 이를 창의적으로 잘 살려낸다면, 반드시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계 뷰티문화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미(美)의 여정을 개척하며,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도약을 위해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필두로 한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 매출 12조원과 이익률 15%, 글로벌 사업 비중 50% 이상의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변곡점으로 삼아 ‘특이한 미적 가치’의 추구를 통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의 소명 실현을 굳게 다짐하며,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을 향한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爱茉莉太平洋,‘Mega City’的时代来临了
攻破千万人口大都市···2016年进军中东、2017进军中南美
 
亚洲BEAUTY领军品牌爱茉莉太平洋(代表SE KYOUNGBAE),计划将在2016年进军中东市场、2017年进军中南美市场。针对人口超过千万的Mega City,正式开拓想关市场。


9月9日,爱茉莉太平洋集团在乌山工厂举办了企业创办70周年庆祝会,发表了上述计划内容。
与此同时,随着经济的日益增长与繁盛,也将针对亚洲地区的Mega City进行销售拓展,打开亚洲市场。注重拓展新加坡、马来西亚、泰国等市场的同时,还将逐步开拓越南、印度尼西亚、菲律宾等国家的Mega City。
 
另外,还将爱茉莉太平洋旗下的5大品牌(雪花秀、兰芝、梦妆、悦诗风吟、伊蒂小屋)及Next品牌IOPE、赫拉、芙丽美娜、吕等,提升包装为世界级品牌,将爱茉莉太平洋企业打造成亚洲第一的国际化化妆品企业。
为此,将组建‘lean startup’体系,将更快、更好的应对新产品的创新,以Asian Beauty为中心,奖励新Niche品牌的创办。


爱茉莉太平洋企业本着2020‘远大的企业’为目标,通过旗下5大品牌的热卖,创下了营业额12兆韩币,增长15%,国际事业比重增长50%等显赫成绩,传为业界佳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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