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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실·중의학 처방 화장품 개발 집중”

[2015-09-08, 09:14:33] 상하이저널
베이징일화협회 동 윈마오 이사장
베이징일화협회 동 윈마오 이사장

“중국 화장품업계는 중국 고유의 소재와 처방을 바탕으로 원료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령 중국 황실을 위한 비기나 중의학 처방을 연구해 화장품을 개발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8월 2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장품산학협의회(책임교수 박수남)가 주최한 ‘2015 화장품산학협의회 한·중 워크숍’을 마친 베이징일화협회(BDCA·Beijing Daily Chemical Association) 동 윈마오 이사장(북경공상대학교 교수·중국화장품연구센터 주임)은 이같이 말하고, “중국 화장품 업계는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DCA는 1980년 5월 6일 중국 베이징 민정국의 비준을 받아 설립된 화장품 과학자 중심의 대표 단체로 65개 기업, 832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BDCA의 설립 취지는 정부와 기업의 소통 창구 역할과 함께 베이징을 중심으로 국내외 과학기술 교류와 산업발전 기여다. 특히 BDCA 회원은  화장품 관련 연구원이 많다. 옛 명칭이 ‘북경일화학회’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는 대한화장품협회와 유사한 협회다. 

 

2013년 대한화장품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BDCA는 이번 방한에서 중국 화장품산업 연맹(CPCCIA·China Personal and Cosmetic Industry Alliance), 베이징장광101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베이징 정비그룹, 베이징은만기업화장품 등 20여개 기업의 대표자와 연구원을 이끌고 왔다.

 

이번 방문 목적은 한국의 화장품 기술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중국 화장품기술과 융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BDCA는 한국콜마, 바이오랜드, LG생활건강의 생산공장을 찾았다.

 

“한국의 화장품기업은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화장품은 매우 창의적이고, 기술적으로 뛰어났습니다. 그것이 중국에서 한국화장품이 인기를 얻는 이유라고 봅니다. 중국은 R&D와 생산 시스템, 관련 법규 등을 보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기업과 기술제휴를 추진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화장품동물실험에 대한 의견도 물었다. 중국은 지난해 6월부터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동물실험 필수 조항을 폐지했다.

 

“중국에서는 동물실험을 하지 말라는 규정이 아직 없고, 대체실험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체실험이 동물실험을 완전하게 대체하지 못한다고 판단합니다. 이 때문에 한국 화장품을 중국에서 판매하려면, 심사 자료에 동물실험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동물실험은 중국에서 하면 됩니다.”

 

동 윈마오 이사장은 중국화장품 위생감독 규정의 개정 방향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처(CFDA) 화장품표준화위원회와 화장품안전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은 화장품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집중했지만, 앞으로 화장품 효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입니다.”

 

지난 7월 20일 중국 정부는 화장품 위생감독 규정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화장품 위생감독 규정이 현재 시장상황과 맞지 않고, 관리·위생시스템을 보완·강화하겠다는 것이 개정 이유다. 가령, 신원료와 특수용도 화장품의 허가 범위를 축소하고, 연구·생산·경영·관리 등 모든 과정을 전면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중국화장품 위생감독 규정은 1990년 1월 시행 후 2008년, 2013년 두 차례 개정된 바 있다.

 

이날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동 윈마오 이사장은 “앞으로 아시아 화장품 전문가와 함께 화장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 3월 발족한 중국 화장품산업 연맹(CPCCIA·China Personal and Cosmetic Industry Alliance)이 구성한 ‘CPCCIA-Asia Pacific Expert Committee’는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 화장품 전문가 가운데 처음으로 박수남 대한화장품학회학회 회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을 아시아 협력조직 전문가로 공식 임명했다. 


“中国皇室保养秘方、中医处方为化妆品研发原料的趋势”
北京日化协会会长董银卯教授
 
“中国化妆品业界的趋势是以中国自古以来的皇室保养秘方与中医处方为原料。”
8月28日,出席韩国首尔科技大学召开的‘2015化妆品产学协议会韩-中研讨会’的北京日化协会会长董银卯教授针对中国化妆品产业目前趋势做出了简洁的说明。另外还补充说道:“目前中国化妆品产业发展的特别快。”


北京日化协会创办于1980年5月,由北京民政局批准成立的化妆品技术研究团体。相关会员有化妆品生产、原料、营销的65家企业,以及832名相关人士。另外,北京日化协会从创办伊始就开始出刊‘北京日化’杂志,直至今日。北京日化协会与韩国的韩国化妆品协会的功能与作用有些相似。


北京日化协会从2013年起就与韩国化妆品协会结成了合作联盟关系。


以北京日化协会为首的中国化妆品产业团本次访问韩国的目的为,了解目前韩国化妆品产业技术、生产设计状态,考察与中国化妆品技术是否有合作机会等。为此,中方代表一行人参观了韩国科玛、BIOLAND、LG生活健康的生产工厂。


“韩国化妆品企业发展的十分有条有序,特别是韩国化妆品产业十分具有创意与技术含量。这就是韩国化妆品受中国消费者欢迎的原因之一。中国化妆品产业还需在R&D与生产系统、法规方面进行改善。因此,中国化妆品产业要毫不吝啬地投资与韩国企业的技术交流。”


有关化妆品动物实验相关法规的问题,董教授回答说,中国在6月起废弃了国内化妆品必须进行动物实验的犯规。


“中国目前还没有有关禁止动物实验的规定,也不反对代替动物实验法。但是认为动物代替试验并不能完全代替动物实验,因此韩国化妆品如需在中国销售,需要提供动物实验资料,相关实验可在中国进行。”
董银卯教授对中国化妆品卫生法规修改方向也进行了说明。作为北京日化协会会长的董教授,同时也是中国药监局化妆品标准委员会与化妆品安全专家委员会的成员。


“此前中国注重的是化妆品的安全与品质管理问题,今后会更多地关注化妆品功能性问题。”
7月20日,中国政府表示将修改化妆品卫生监管规定,此前的化妆品卫生监管规定已经不符合现今的中国市场。


在访问的最后,董教授还表示:“今后,我将与亚洲化妆品专家们一同致力于化妆品产业的发展事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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