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인구 1000만 '초대형' 도시 6곳

[2020-04-09, 13:34:09]

중국 도시 규모 발표

 

중국에서 인구 1000만 이상인 도시가 6개, 500만 이상인 ‘특대형 도시’가 15개까지 늘어났다.


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 주택건설부가 발표한 ‘2018년 도시 건설 통계 연감’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었다. 중국에서 인구 1000만 도시는 6개, 500만 이상 도시는 15개, 300만 이상 도시는 29개로 나타났다. 주택건설부가 정한 인구 통계자료는 호적이 아닌 실제 ‘상주 인구’를 토대로 했다.


지역별 상주 인구는 중국 각 도시의 실제 규모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왔다. 2014년 11월 국무원이 발표한 ‘도시 규모 구분 기준 조정에 대한 통지’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도시 규모를 다음처럼 규정하고 있다.


상주 인구 1000만 이상은 초대형 도시(超大城市), 500만~1000만은 특대형 도시(特大城市),100만~500만은 대도시, 300만~500만은 I형 대도시, 100만~300만은 II형 대도시로 분류했다.


1단계: 초대형 도시 6개
이번 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상주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상하이로 2423만 7800명이었다. 2위는 베이징(1863만 4000명), 3위~6위 충칭(1507만 6600명), 광저우(1315만 4200명), 선전(1302만 6600명), 텐진(1296만 7100명)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인구 변화를 보인 곳은 광저우였다. 2017년에는 1184만 9900명, 선전 1252만 8300명이었지만 이번 결과에서 선전보다 상주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충칭의 경우 총 인구수는 1500만 이상이었지만 도심 거주 인구는 875만 명에 불과해 다른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것처럼 보였다. 텐진의 경우 통계 범위의 조정으로 인해 초대형 도시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2단계: 특대형 도시 9개
우한(918만), 청두(837만 9700), 동관(685만 300), 난징(657만 2000), 항저우(650만), 정저우(626만), 시안(586만), 선양(565만), 칭다오(512만) 등이 포함되었다. 우한의 경우 곧 인구 1000만을 코 앞에 두고 있어 다음 조사에서는 초대형 도시로 편입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시안, 칭다오가 새로 특대형 도시로 포함되었다.


3단계: I형 대도시 13개

하얼빈(486만)、장춘(456만)、허페이(429만)、지난(415만)、쿤밍(397만)、다렌(380만)、창사(374만)、타이웬(372만)、닝보(368만)、난닝(361만)、쑤저우(357만)、샤먼(349만)、푸저우(300만) 등이다. 이 구간의 도시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인기가 높아진 ‘스타 도시’인 지난, 허페이, 창사, 푸저우 등이 포함되어있다.


중국에서는 도시 규모는 사업 심사의 평가 지표인 만큼 중국 당국의 도시 규모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18년 7월 국무원에서 발표한 ‘도시 레일교통 계획 건설 관리에 대한 의견’에서도 도심 지하철 건설 조건이 공공재정예산 300억 위안 이상, 지역 GDP 3000억 위안 이상, 그리고 해당 지역 도시 상주 인구 300만 명 이상이었다.

 

실제로 다른 굵직한 정부 사업의 경우 도시 별 상주인구를 주요 조건으로 내걸고 있어 각 도시 별로 인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하이디라오 등 유명 음식점 줄줄이 가격인상 hot 2020.04.09
    中 하이디라오 등 유명 외식업체 줄줄이 가격인상 기업 “코로나로 매출 반토막…어쩔수 없는 선택” 소비자 “이해는 하지만 이용 줄일 것” 중국 국내의 코로나19 사..
  • 아이폰11 시리즈 파격 할인 hot 2020.04.08
    애플팬들을 웃거나 또는 울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7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이 전했다. 아이폰 11 시리즈의 파격 할인때문이다. 4월 2일 전에 온라인을..
  • 中 지재권 신청, 美 제치고 세계 1위 hot 2020.04.08
    지난해 중국의 지재권 신청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보도했다. 이날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은 지난해 중국이 미국을..
  • 中 1분기 부동산 거래 전년보다 45%↓ hot 2020.04.07
    中 1분기 부동산 거래 45%↓ 3월 거래량 지난해 60% 수준까지 회복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가운데 3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인 것으..
  • 푸동공항 국제선 28개 노선 운항 hot 2020.04.03
    中 민항국, 항공사별 국제선 스케줄 발표 지난 28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 당국은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가운데 각 항공사 별로 한 국가당 한 개 노선만 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신속통로’ 절차•방법 나왔다
  2. 상하이에서 현실판 '기생충'?
  3. [5.25] 中 코로나19로 경제성장..
  4. [5.28] 홍콩 공항, 내달부터 경..
  5. 우한주민 전원 코로나 검사... 무증..
  6. 티몰, 618 쇼핑축제 1조 7천억원..
  7. 中 헬멧 단속에 가격 폭등...미착용..
  8. 美 ‘외국기업책임법’ 통과로 중국 기..
  9. 홍콩 공항, 내달부터 경유 재개… 예..
  10. 루이싱커피, 주식 거래 재개 첫날 폭..

경제

  1. 티몰, 618 쇼핑축제 1조 7천억원..
  2. 美 ‘외국기업책임법’ 통과로 중국 기..
  3. 루이싱커피, 주식 거래 재개 첫날 폭..
  4. 마카오 ‘카지노 황제’ 스탠리 호 별..
  5. 이케아, 상하이에 中 최초 ‘도심 매..
  6. 공유차 '디디', 여행사 차렸다
  7. 화웨이, 애플 제치고 中 태플릿PC..
  8. "내가 제일 잘 나가" 中고급차 판매..
  9. 中 최초 '민법전' 통과, 내년 1월..
  10. 메이퇀, 중국 3대 인터넷 기업으로..

사회

  1. 上海 ‘신속통로’ 절차•방법 나왔다
  2. 상하이에서 현실판 '기생충'?
  3. 우한주민 전원 코로나 검사... 무증..
  4. 中 헬멧 단속에 가격 폭등...미착용..
  5. 홍콩 공항, 내달부터 경유 재개… 예..
  6. 中 15세 딸이 친모 살해.... "..
  7. ‘양회’ 폐막, 中 민생과 직결된 몇..
  8. 위챗 모멘트 '공짜' 혹하지 마세요
  9. 中 학과별 ‘최강 대학’ 순위… 최종..
  10. 中 ‘홍콩 국가보안법’ 압도적 통과…..

문화

  1. [책읽는상하이 72] 모든 공부의 최..
  2. [책읽는 상하이 71] 기적은 아침에..
  3. SHAMP 6월 추천도서

오피니언

  1. [아줌마이야기] 인생의 모퉁이에서
  2. [아줌마이야기] 구독 경제라고?

분야별 Topic

종합

  1. 6월 한-중 항공권 예매하려면?
  2. 新 HSK, 9등급 체제로 변경
  3. 上海 ‘신속통로’ 절차•방법 나왔다
  4. 상하이 쟈후이 국제병원 유방전문센터..
  5. 코로나 속 특례입시 코 앞! 韩 대학..
  6. 상하이에 한국인 닥터 어벤져스가 떴다..
  7. 올 '양회' 7대 관전 포인트
  8. 황당, 집 산 사실 28년동안 잊고..
  9. 상하이, 로컬학교 방학 일정 발표
  10. 中 혼인신고 하려 밤새워 줄…무슨 날..

경제

  1. 상하이에 한국인 닥터 어벤져스가 떴다..
  2. 올 '양회' 7대 관전 포인트
  3. 마화텅, 中최고부자 넘어 아시아 최고..
  4. 나스닥, 루이싱커피에 ‘상장 폐지’..
  5. 티몰, 618 쇼핑축제 1조 7천억원..
  6. 中 코로나19로 경제성장률 목표 제시..
  7. 쑤저우, 세계적인 의료 산업 단지 조..
  8. 美 ‘외국기업책임법’ 통과로 중국 기..
  9. ‘코로나19 덕’ 전세계 이산화탄소..
  10. 루이싱커피, 주식 거래 재개 첫날 폭..

사회

  1. 6월 한-중 항공권 예매하려면?
  2. 上海 ‘신속통로’ 절차•방법 나왔다
  3. 상하이 쟈후이 국제병원 유방전문센터..
  4. 코로나 속 특례입시 코 앞! 韩 대학..
  5. 황당, 집 산 사실 28년동안 잊고..
  6. 상하이, 로컬학교 방학 일정 발표
  7. 中 혼인신고 하려 밤새워 줄…무슨 날..
  8. 中 휴대폰 카메라 ‘투시 기능’ 논란
  9. 상하이에서 현실판 '기생충'?
  10. 28년 전에 집 산 사실 ‘깜빡’한..

문화

  1. SHAMP 6월 추천도서

오피니언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