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기업 탐방]법무법인(유) 태평양 상하이 사무소

[2008-12-08, 20:42:53] 상하이저널
지난 달 25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상하이 사무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1980년 설립 이후 매해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발전을 지속해 온 한국 로펌이며, 지난 2004년 4월 베이징 사무소 설립과 함께 중국에 진출했다. 이후 4년 만에 다시 상하이 사무소를 개소하여 국내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내에 2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대 중국관련 법률자문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지난 1997년 ‘중국팀’ 설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법무법인 태평양 ‘중국팀’은 한국로펌으로는 최초로 설립된 ‘중국 전문부서’로서 중국과 관련한 직접투자, 기업인수 등을 포함한 모든 중국 관련 법률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 지사를 개소함에 따라 법무법인 태평양은 한국본사의 ‘중국팀’과 ‘베이징’-‘상하이’를 잇는 명실상부한 원스톱 법률서비스 네트워크를 이루어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 하게 되었다.


◎ 최고의 인재로 구성된 최정예의 팀 '중국팀'

상하이 사무소의 대표 오기형 변호사(서울대 법대 졸업, 사시 39회)는 미국의 버클리 법과대학 LLM과정을 졸업하고 북경어언대학 연수를 거쳤다. 기업업무 분야에 관한 다양한 자문경험을 가지고 있는 중국법 분야의 최고 전문 변호사이다.

베이징 사무소 대표 김종길 변호사(서울대 법대졸업, 사시 27회)는 중국 북경대학 법과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최고의 한국 변호사로 중국법 자문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 본사에서는 미국 콜럼비아 대학 LLM과정과 북경 어언대학을 거친 조정민 변호사(서울대법대 졸업, 사시 35회)가 중국법에 관한 모든 법률자문을 완벽하면서도 신속하게 수행하고 있다.

상하이사무소 대표 오기형변호사는 “상하이 화동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에게 상하이-베이징-본사를 잇는 네트워크를 통해 각분야 전문변호사들과 유기적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하여 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각 분야 전문변호사들의 유기적 협력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태평양 '중국팀'은 중국과 관련한 법률업무를 각 전문부서/전문팀과 협력하여 수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법무법인 태평양에는 11개의 전문부서 (기업법무부, 증권/금융부, 노동부, 기업구조 조정부, 행정/조세부, 지적재산권소유권부, 보험/ 해상부, 기업회생부, 정보방송통신부, 건설부동산금융부, 일반민사총괄부, 형사부)와 6개의 전문팀(국제 중재팀, 공정 거래팀, 통상팀, 일본팀, 북한팀, 이머징마켓팀)이 있는데, 이 전문부서 및 전문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각 분야 전문변호사들이 축적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반덤핑등 무역관련 사건의 경우에는 통상팀과, M&A의 경우 기업법무부와 주식, 상장관련 업무의 경우 증권/금융부와, 해상보험 관련사건의 경우에는 보험해상부와 국제분쟁의 경우 중재팀과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 태평양 법무법인 '중국팀'의 주요 수행 사건

한국로펌으로는 최초로 지난 1997년 중국팀을 설립, 대중국 진출관련 법률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처리 해온 법무법인 태평양 ‘중국팀’은 그간 중국과 관련한 직접투자, 기업인수 등을 포함한 모든 중국관련 법률분야에서 국내로펌 중 단연 최고의 업무처리능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중국 직접 투자시 투자 프로젝트 전반에 관한 기획단계에서부터 관련 법률검토, 계약서(합작투자계약서, 주식 인수 계약서, 자산인수 계약서 등)의 작성 및 검토, 협상등에 관하여 기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와 관련된 파이낸싱, 기술이전, 인력파견, 외국환 거래, 세무, 한국법적문제점 등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법적 문제에 걸쳐 다양하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법무법인 태평양 ‘중국팀’의 중국관련 업무 중 최근의 대표적인 실적을 예시한 것이다.


□ 국내기업의대중국 투자 프로젝트건
▲ K사의 타이어코드 제조회사 설립건 ▲ H사의 스판덱스 사업 부문 통합작업건 ▲ C사의 상해 홈쇼핑 합자사업건 ▲ C사의 중국영화관 체인합자 설립건 ▲ P사의 중국철강회사 인수건

□ 중국기업의 국내 투자업무
▲ B기업의 하이닉스 TFT-LCD 사업부문 인수건 ▲ L 그룹의 쌍용 자동차 지분 인수 추진건 ▲ 상해 S사의 국내증시 상장건 ▲ H은행의 중국 청도시 부동산 개발관련 Project Financing건 ▲ D사 및 O사의 중국 치박시 신도시 개발 사업건.

-법무법인 태평양 상하이 사무소 업무 범위
□ 국제거래 관련문서의 초안 및 검토
-합자 계약, 합작계약, 정관 등 외국인 투자계약 서류의 초안 및 검토
-국제거래관련 계약서의 작성 및 검토

□ 협상참여
-합자, 합작투자, 지분인수, M&A시 상대방과 협상
-지분인수, 기술 도입계약, 용역 제공계약 등의 협상

□ 개별 법률이슈 등에 대한 법률자문
-개별 법률 이슈에 대한 법률조사 및 검토의견 제공
-거래형태, 계약 형태에 관한 법률검토 및 의견 제공

□ 지적재산권 관련
-특허 및 상표의 출원, 등록업무의 지원
-지적재산권 관련 분쟁 해결지원

□ 회사설립 및 청산과 관련한 법률자문
-분쟁사안에 대한 분석 및 해결방안 제공
-중재의 제기 및 수행
-소송관련 업무지원

□ 반덤핑, 세이프 가드 등 제소 및 응소
-답변서 작성 지원, 산업피해 의견서 작성 및 제출

□ 기타 한중 관련 각종 법률자문

▷나영숙기자

*법무법인(유) 태평양 상하이 사무소
▶주소: 上海长宁区红宝石路500号东银中心B楼2503室
▶전화: 021)6085-2900
▶팩스: 021)6085-2929

*법무법인(유) 태평양 베이징 사무소
▶주소: 北京朝阳区建国路79号华贸中心2号写字路1706
▶전화: 010)5903-3500
▶팩스: 010)5903-3510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시티숍(city shop) 경영..
  2. 上海 고속철 3시간 거리 여행지 다..
  3.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
  4. 샤오미, SU7 한 대 팔 때마다 1..
  5. 테슬라, 본토 기업 강세에 中 시장..
  6.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7. 올해가 중고주택 구매 적기? 中 70..
  8.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광저우..
  9. 中 올해 공휴일 30일?...본사에..
  10. [산행일지 1] 봄날의 ‘서호’를 거..

경제

  1.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
  2. 샤오미, SU7 한 대 팔 때마다 1..
  3. 테슬라, 본토 기업 강세에 中 시장..
  4. 올해가 중고주택 구매 적기? 中 70..
  5.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광저우..
  6. 中 올해 공휴일 30일?...본사에..
  7.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
  8. 체리 자동차, 유럽 럭셔리카와 기술..
  9. 미국, 中 조선· 물류· 해운업에 3..
  10.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

사회

  1. 上海 시티숍(city shop) 경영..
  2.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광저우..
  3.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4. 창닝구 진종루 출입국 4월 15일 이..
  5.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
  6.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
  7.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
  8. 민항문화공원 표지판 "왜 한국어는 없..
  9.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문화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서양화가 임소연 두번째 개인전 <대..
  3.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4. 장선영 작가 두번째 여정 ‘Trace..
  5.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6.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7. 상하이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
  8.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4. [델타 건강칼럼] OO줄이면 나타나는..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6. [산행일지 1] 봄날의 ‘서호’를 거..
  7.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8.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9.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