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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 [에세이] 나는 소년이다 hot [5]
    누군가는 노년을 말한다. 나는 소년이다. 노년이 아니라 소년인 이유는 내가 육십을 다 살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두 번째 육십갑자 라운딩의 첫 홀에 오르려고 하기...
    2022.10.10
  • [건강칼럼] 한방과립제(中药颗粒剂)란? hot
    한약을 먹고 싶은데 약을 달이는 건 고사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해 고민 중인가요? 여기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이 있다. 바로 ‘한방과립제제’이다. 한방..
    2022.10.06
  • [허스토리 in 상하이] 한국과 중국 사이 hot
    스물여덟 해를 한국에서 살고 중국에 온 지 스물다섯 해가 되었다. 그사이 아이들은 상하이에서 성장해 한국으로 대학을 갔다.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을 오고 가지도...
    2022.09.29
  •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장 게장
     최근 나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간장 게장을 자주 먹으러 다닌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내가 나서서 간장 게장을 먹으러..
    2022.09.23
  • [김쌤 교육칼럼]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 hot [1]
    2019년 ‘명징(明澄)과 ‘직조(織造)’에 이어 작년엔 ‘사흘’이, 올해엔 ‘심심(甚深)한 사과’가 SNS를 달궜다. 아예 ‘금일(今日) 심심한 사과를 드리면서..
    2022.09.20
  • [허스토리 in 상하이] 코로나, 아웃! hot
    코로나는 이제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 끈질긴 코로나는 우리 곁에서 사라질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상하이의 한 여름 땡볕에 부스 앞에 줄을 서서,..
    2022.09.08
  • [허스토리 in 상하이] “알고 있어, 엄마도 나가 놀고 싶은 나.. hot
    우리 어머니는 매우 약속이 많다.문장 완성 검사에서 우리 아이가 엄마에 대해 완성한 문장이다. 여름방학 동안 한국을 방문했던 아이는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했..
    2022.09.02
  • [허스토리 in 상하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hot
    어려서 동네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즐겨 하던 놀이 중에 손등에 모래를 잔뜩 올려놓고 탄탄하게 두드리다 손을 빼면 동그랗게 모래동굴이 만들어지던, 두꺼비 집 짓..
    2022.08.27
  •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지컬 상하이타운 hot
    상하이 무더위로 인해 하루의 절반은 외부 활동을 포기한 와중에 한국에서는 폭우로 인한 재난 소식이 들려온다. 세상이 미쳤나!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벌어..
    2022.08.25
  • [김쌤 교육칼럼] 꿈은 지도다 hot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사흘이면 갈 수 있다는 달을 무려 4개월 반이나 돌아서 가는 이유는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다. 지구에서..
    2022.08.13
  •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마천루 삼총사, 그 대장을 오르다.. hot
     10여 년 전 즈음 우리 가족은 난징에서 5년 정도 지냈다. 당시 종종 상하이를 찾곤 했다. 어린 두 아이와 상하이에 오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마천루..
    2022.08.12
  •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열려
    지난 8월 6일 "우리 말, 글의 전승은 우리의 사명"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2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가 상하이 민항구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박창근 학교..
    2022.08.10
  • [허스토리 in 상하이] My Play List
    “이제부터 화, 목, 일마다 아파트에서 핵산검사를 합니다. 봉사 가능하신 분들 말씀해 주세요.”주말마다 하던 핵산검사가 이제는 주 3회로 늘어났다. 그에 따라 봉..
    2022.07.28
  • [허스토리 in 상하이] 나의 상하이 보물 1호
    상하이에 처음 도착해 거리에서 마주한 간판들은 한자인 듯, 그림인 듯 아주 낯설게 느껴졌다. ‘과연 저 글자들을 읽을 수 있는 날이 올까?’하며 거리를 걷다 보면..
    2022.07.21
  •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가 전하는 잘, 죽을 수 있는 법 hot
    20대때부터 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다. 현실에 먼저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심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어느 영화보다 더 극적이..
    2022.07.16
  • [김쌤 교육칼럼] 시에 관하여 hot
    임윤찬 군과 허준이 교수가 연일 화제다. 젊은 나이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아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 외에도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임윤찬과 허준..
    2022.07.16
  • [허스토리 in 상하이] 타오바오 부적 hot
    3월 이사 준비를 하며 봉쇄가 끝나면 계약을 하자고 한 것이, 세상에. 석 달이 지나서 해제가 될 줄이야. 길어도 일주일이면 끝날 줄 알았던 봉쇄가 몇...
    2022.07.08
  • [허스토리 in 상하이] 봉쇄의 순기능, 새로운 행복의 지도를 그.. hot
    앞으로 인류는 코로나를 경험한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로 나뉠지 모른다. 6.25와 IMF같은 시대적 경험이 세상을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 놓..
    2022.07.01
  • [허스토리 in 상하이] 2022년 일체유심조 hot
    남편이 3년 만에 출장을 간다며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상하게 나도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상해로 돌아오면 랜덤으로 배정된 창문도 없는 호텔방에 갇혀 2주간 감..
    2022.06.24
  • [김쌤 교육칼럼]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hot
    갈래머리를 한 소녀가 산뜻한 새 옷과 흰 양말을 신고 집을 나선다. 길에는 여기저기 웅덩이가 있다. 소녀는 자기만의 기발한 방법으로 웅덩이를 건너간다. 소녀가 웅..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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