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발 딛고선 땅위에"
- 어느 해인가 꼭 이맘때, 순전히 두 발로 걷는 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자동차로 간다면 20분만에 주파했을 거리를, 온 하루를 다 들여서 걸어갔지요.
- 2012.10.24
-
- 이학진의 중국 비즈니스 손자병법 1計: 忍
-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가장 필요한 말이 바로 참을 인(忍)이다. 운전을 하면서 중국인들의 운전습관을 탓하는 사람들은 이미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2012.10.24
-
- [아줌마이야기] 쓸쓸함에 대하여
- 큰아이의 방에 들어서면 왠지 마음이 쓸쓸해진다. 이 아이가 떠난 지 이제 겨우 2주여 일인데, 어제도 남은 짐을 부쳤었는데, 떠나간 빈자리가 덩그러니 커져가고 있..
- 2012.10.24
-
- "그러나 정상이 끝은 아니다"
- 전설적인 산악인, 한스 카멀란더에 대한 기록서의 제목입니다. 산에 다녀 본 사람들은 알죠.정상까지 올라기기도 쉽진 않지만 사실 더 어려운 일은 하산이라는 것을.
- 2012.10.23
-
- [건강칼럼] 아토피 심해지는 가을, 어떻게 관리할까?
- "이제 찬바람 불고 건조해지면 아토피 더 심해질 텐데, 특별한 방법은 없는지 고민이에요.” 가을이면 진료실을 찾은 어머님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다. 아토피 피부염...
- 2012.10.23
-
- "고마워, 모두 네 덕분이야."
- '탓'과 '덕'은 한 글자 차이인데 참 많이 다릅니다. '네 탓이야'라는 말대신 '내 탓이오'라고 고백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 2012.10.22
-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한 때 유행했던 이 광고문구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이들의 마음이 들썩였던가요 내 수고를 알아주는 것 같아 위안이 됐고 정말로 '저질러서'라도 떠나려 했습니다...
- 2012.10.21
-
- '참 예쁘다...' 라는 말이 튀어나왔답니다
- 박제된 전시물처럼 똑같은 일상의 쳇바퀴 속에서 별다른 감흥없이 살아가던 저를 깨워놓은 풍경이 있었습니다.
- 2012.10.20
-
- [건강칼럼] 공기가 차가워지는 환절기, 호흡기 건강 살펴야
- 지난 수요일을 기점으로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더욱 차가워지고 있다. 이맘때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는 때이다.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 같은 여름새..
- 2012.10.20
-
- [김형술의 중국부동산이야기] 섬 부자 VS 땅 부자 II
- 일본 이번에 임자 만났다. 섬 부자인 일본이 이번에는 임자를 제대로 만났다. 최소한 영토분쟁에 있어서는 무패 전적을 가진 중국을 만났기 때문이다. 중국은 “군인...
- 2012.10.19
-
- [아줌마이야기] 내게 강 같은 평화
- 가끔 인생의 답이 필요할 때 난 국어사전을 펴 든다. 책을 읽는 5살 딸이 “엄마 이 말은 무슨 뜻이야?”라고 물을 때 순수하게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이 생각나지...
- 2012.10.19
-
- [교육칼럼]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자
-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게 된다. 만남을 통하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만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 얻고 잃는 경험을 통하여 삶의 지..
- 2012.10.19
-
- [교육칼럼] 마지막 강의 준비하는 마음으로 의미 있게 살아가자
- “가족을 위한 시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젊은 아내와 어린 자녀 3명을 둔 교수님이 어느 날 건강진단 결과를 받게 된다. 앞으로 살 수 있는..
- 2012.10.19
-
- [교육칼럼] 스스로 진정 즐길 줄 아는 여러분이 챔피언!
- K학생은 오늘 세 번째 토플성적을 받아봅니다. 90점만 넘으면 아버지께서 아이패드를 사준다고 하셨는데 91점을 받았습니다. 이제3개월 뒤 다음 토플시험까지는 ‘토..
- 2012.10.19
-
- 마음은 하나가 되어 hot
-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하나가 되어 모여진 한표 두표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2012.10.18
-
- [건강칼럼] 공기가 차가워지는 환절기, 호흡기 건강 살펴야
- 지난 수요일을 기점으로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더욱 차가워지고 있다. 이맘때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는 때이다.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 같은 여름새..
- 2012.10.18
-
- [교육칼럼] EAL과 ESOL
- EAL (English as an Additional Language)과 ESOL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이라 부..
- 2012.10.18
-
-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한다니까요"
- 오랜만에 지인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끝 인사로 대신한 이 찐~한 고백 앞에서 배식배식 웃음만 나왔습니다. 이런 고백을 받은 사람이 저 하나 만은 아닐 테니까..
- 2012.10.17
-
- [건강칼럼]뚝 떨어진 아침 기온, 아이 비염 관리 초비상
- 최근 맑은 콧물을 뚝뚝 흘려대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아침 기온은 서늘하게 추운 반면 낮 기온은 아직 20℃ 안팎을 유지하고 있어, 커진 일교차에 아이들..
- 2012.10.17
-
- 고맙습니다. 그대가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
- 2002년 늦여름이었습니다. 휴가 때 상해로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상하이저널 사무실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그때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꽤 늦은 밤이었건..
- 2012.10.16
가장 많이 본 뉴스
프리미엄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