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사는 한국 아이들에게 모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키우는 상해한국주말학교가 지난 4일, 초등 신입생 40명을 맞이하여 총 350여명의 학생과 22여명의 교사로 새학기를 시작하였다.
14년의 역사를 지닌 상해한국주말학교는 한글반, 초등 1학년부터 중학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및 역사•사회, 수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입학자격: 한국 국적을 가진 해당학년의 초•중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입학가능
한글반: 초등학생으로 말하기, 읽기, 쓰기, 읽기 등 한글 사용에 있어, 정규수업을 받기 어려운 학생: 준비서류:여권 복사본 1장, 신청서
문의:闵行区 莘庄镇 莘松路958弄 ☎(021)6439-7322(토요일만 가능), 1339118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