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정보통신 박람회(CeBIT ASIA 2007)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중국의 주요 금융도시이자 하이테크분야가 지속발전하고 있는 푸동의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리는 이번 정보통신 박람회는 미국의 CEA와 협력하여, 소비전자업계에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중국시장의 활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하노버전시회사의 이사는 "중국은 세계에서 전자소비시장이 가장 큰 나라이다. 더군다나 중국의 WTO 가입이후 소비전자제품의 관세 또한 하강할 것이다. 현재 중국은 신용카드, interactive internet, 핸드폰 등이 급속히번지고 있다"라며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