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세계 톱 클래스의 프로 댄서들이 펼치는 꿈의 댄스 블록버스터 <번 더 플로어>.
1997년 슈퍼스타 엘튼 존의 50세 생일 때 600여명의 VIP들을 사로잡은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에 프로듀서 할리 매드카프가 매료된 것이 이 작품의 탄생 배경이다.
'무대를 불태우자'라는 타이틀대로 살사, 탱고, 지루박, 왈츠 등 다양한 종류의 댄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엄청난 쇼를 유럽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모인 톱 수준의 프로 댄서들이 펼쳐낸다. 화려한 댄스, 스펙터클한 의상과 음악과 함께 가장 감각적이고 세련된 각종 모던댄스 스타일의 총 집합을 보여준다.
세계 16개국 74개 도시에서 상연되고, 2002년 일본 초연 공연에서만 약 8만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