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최고가 호텔 순위가 바뀌게 됐다.
东方早报에 따르면 9월1일 오픈 예정인 Park Hyatt(上海柏悦酒店)는 그동안 상하이 최고가 호텔로 꼽히던 진마오쥔위에(金茂君悦)를 제치고 가장 비싼 호텔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상하이세계금융센터에 자리잡고 있는 Park Hyatt의 1일 숙박비는 최저 5천위엔으로, 1일 평균 숙박비가 3천위엔인 진마오쥔위에나 5성급호텔의 1천500위엔에 비해 훨씬 비싸다. 가장 비싼 호텔방은 하루 숙박비가 무려 8만8천위엔. 세계금융센터 건물의 79~93층에 위치한 Park Hyatt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로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