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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아리>복단대 영상부 ‘From 6mm…’

[2009-05-04, 01:04:09] 상하이저널
영상의 세계에 빠져보자

‘6mm 카메라를 들고 친구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영화 한편을 찍어보는 것’ 이것은 꿈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 젊은이의 로망이다. 바쁜 대학생활 와중에도 이 로망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복단대 영상부 ‘From 6mm…’ 의 오보람(복단대 광고과 2학년) 부장을 만나 보았다.

‘From 6mm…’는
6mm 는 카메라 기종 중의 하나로 6mm 테이프를 사용하는 카메라이다. 이 6mm 카메라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배워보고자 해서 모인 동아리이다. 영상에 대해 열정을 가진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이다.

이번에 공모전에 참가했다고 하던데
이번에 우리가 참가한 공모전은 제주대학교에서 ‘꿈’ 이란 주제로 열린 소규모 공모전으로 참가하게 된 이유는 늘 하는 일(MT영상, 졸업영상 등) 외에 색다른 도전을 해보고자 공모전에 응시하게 되었다. 비록 큰 규모의 공모전은 아니지만 처음 참여한 만큼 저희의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 중에 느낀 점이 있다면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연기, 촬영, 편집, OST녹음까지 전부 우리 스스로 해야 했기에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비전문적인 만큼 부족한 부분을 우리의 열정으로 채워 넣고자 밤을 새워가며 작업을 했다. 선배님들이 전문적인 편집 도구와 녹음실 등을 빌려 주셔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번 학기 계획으로는 선배님들의 졸업영상 촬영이 남아 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영상물을 촬영해서 공모전에 응시해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힘든 일이었지만 참고 견디며 끝까지 작품을 완성한 저희 영상부 식구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 영상부 ‘From 6mm..’ 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오보람 부장 133-7002-1566

▷복단대 유학생 기자 김가람, 원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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