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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왜 트러블 샷이 잘 안되지?

[2009-07-21, 10:08:39] 상하이저널
연습장에서 연습 할 때는 잘 되는 샷이 필드에 가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트러블 샷을 평상시에는 연습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트러블 샷은 일반적으로 4가지로 구분한다. 양발끝 내리막 샷, 양발끝 오르막 샷, 왼발 오르막 샷, 왼발 내리막 샷이다. 물론 다른 종류의 트러블샷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4가지 형태의 샷을 연습 한다면 기본적인 트러블 샷은 쉽게 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트러블 샷은 어드레스 할 때 체중 분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본적으로 낮은 부분으로 체중을 위치하고 보다 안정된 스텐스를 유지하여 정확한 임펙트를 유도 해야 한다.

트러블 샷의 어드레스시 체중분배는 낮은 곳에 위치하는데 왼발 내리막인 경우 보통 지면과 경사도를 유지 하라고 하는데 스윙에 있어서 이 또한 어려운 문제다.

이 때는 왼발쪽에 90%정도 체중을 미리 두고 스윙을 했을 때 보다 정확한 임펙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체중을 낮은 곳에 90%정도 미리 옮겨 놓았을 때 스윙은 작아지게 마련이다.

다른 3가지 형태의 트러블 샷도 마찬가지인데 왼발 오르막 샷의 경우도 오른발에 90%정도 체중을 미리 옮겨 놓고 샷을 하면 콤펙트한 샷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체중 이동은 신경 쓰지 않고 하체를 고정하여 정확한 임펙트를 해야 한다.

양발 내리막 샷의 경우 낮은 쪽으로 체중을 90%둘 수 없기 때문에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어서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양발 오르막 샷의 경우 체중은 뒷꿈치쪽으로 가는데 상체를 숙이면 다시 앞쪽으로 체중이 오기 때문에 허리를 펴고 스텐스를 넓혀 안정된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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