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우시(无锡)시민들의 야간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기 위하여 동림서원 (东林书院)에서 5월 달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저녁 6시부터 9시 까지 3시간 동안 야간공원을 개방했다고 전했다.
서원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가지의 많은 활동들을 준비 하였다.
서원의 동쪽 원림에서는 몇몇의 노인들의 거문고와 비슷한 고대 현악기 연주가 있다.
그리고 서원의 중심 부근에는 친구 또는 가족들과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예비 되어 있으며 차의 맛을 음미 하면서 핑탄(评弹) 연출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차의 맛을 음미한 다음 <동림팔군자전란> <유명서원전란>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서원에서 거행한 ‘랑랑두쓰우짜이뚱린(朗朗读书在东林)’ 소년 고전 문장과 청년 화가들의 우수 유화작품, 후이샨(惠山) 니런(泥人) 등의 전시 활동들로 시민들의 여름 휴가에 더욱 다채롭고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 밝혔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