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국도시 아파트 가격 순위차트’ 발표에 따르면 항주 아파트 가격이 일약 1위이며, 북경이 2위를 차지하였다. 제5차 중국 도시 아파트 가격 순위 110개를 발표한 ‘이쥐 도시연구실(宜居城市研究室)’의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2010년 1월~ 6월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여 20개 도시의 평균 가격이 8,500원/㎡을 초과하였으며 그 중에서 절강성의 6개 도시가 순위에 올랐고 광동 및 강소성 도시 3곳이 포함되었다.
차트 순위 1위인 항주의 신 아파트 평균가격은 25,840원/㎡으로 역사적 최고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그 외에 북경은 22,310원/㎡로 2위, 상해의 신 아파트 평균가격은 19,168원/㎡로 하락하면서 3위를 차지하였고, 광주는 12,560원/㎡로 8위, 소주시는 9,103원/㎡로 15위, 무석은 7,843원/㎡로 23위, 상주시는 5,302원/㎡로 53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중국의 고가 10대 지역 순위로는 북경시 시청취(西城区)가 337,252원으로 1위, 상해시 칭안취(静安区) 322,003원 2위, 심천시 뤄후취(罗湖区) 319,964원 3위, 온주시 쥐하이취(瓯海区) 310,005원 4위, 항주시 시후취(西湖区) 268,206원 5위를 차지하였으며, 남경시 센우취(玄武区) 210,007원, 천진시 허핑취(和平区) 187,418원, 광주시 텐허취(天河区) 184,089원, 삼아 시내 180,010원, 하문시 스밍취(思明区) 178,600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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